장마 앞두고 물막이 설치했는데 옆집이랑 얼굴 붉어지고 스트레스 엄청나네요
작성자 결로인줄알았다 ·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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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사시는 분들 마음 너무 잘 알죠. 역류 걱정되면 막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공용 배수구면 나중에 큰 문제 생길 수 있으니 관리실에 확실한 답변을 다시 요구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일단은 일단 물막이 설치하고 나서 관리소랑 협의를 마친 뒤에 설치하는 게 좋더라고요. 미리 얘기 안 하면 오해 생기기 쉽네요.
옆집분은 본인 집으로 물 넘칠까봐 방어적으로 나오시는 것 같아요. 이럴 땐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정확한 배수 구조도를 관리실에 요청해서 확인시켜주는 게 깔끔합니다.
요즘 장마가 너무 심하긴 하죠. 저도 작년에 물막이 설치했는데 옆집이랑 마찰 생길까 봐 걱정돼서 그냥 고무 튜브 같은 거로 대체했었네요.
일단 관리소에서 "괜찮다"고 한 내용이나 담당자 확인한 시간 등을 기록해두세요.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 생겼을 때 본인 책임이 아니라는 증빙이 필요할 수 있어요.
반지하면 진짜 걱정되실 텐데, 옆집이랑 너무 얼굴 붉히기 싫으면 배수구 바로 앞 말고 좀 더 안쪽으로 설치하는 방법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여기 사이트에 무료 점검 접수 있길래 저는 그걸로 원인부터 보고 조치했어요. 전문가가 봐주는 게 확실하더라고요.
답글: 아, 그런 정보는 어디서 확인 가능한 건가요? 저도 일단 정확하게 진단받고 싶긴 하네요.
관리소 직원이 중간에서 말 안 해주는 게 제일 스트레스죠. 그럴 땐 "나중에 문제 생기면 관리실 책임인가요?"라고 강하게 물어보시면 대답이 달라질 거예요.
공용부니까 아예 설치를 못 하게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일단은 옆집이랑 원만하게 풀 수 있는 적당한 위치로 타협을 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듯요.
옆집분도 자기 집 물이 역류할까봐 불안해서 그러시는 걸 거예요. "저도 걱정돼서 설치한 건데, 양쪽 다 피해 없게 같이 고민해보자"고 좋게 말씀 꺼내보세요.
답글: 네, 일단 관리소에 다시 한번 확실하게 물어보고 위치 조정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