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고객 사례질문답변
베란다 창틀 누수로 아래층 천장까지 곰팡이가 생겼는데 코킹 재시공 범위가 고민입니다
작성자 비오면잠못자 · 2026.08.10
지은 지 15년 정도 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베란다 바닥 쪽이 조금씩 축축해지길래 단순한 결로 현상인 줄 알고 제습기만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장마철에 집중호우가 내린 뒤부터는 바닥에 물이 고이는 게 눈에 보일 정도가 되었고, 결국 아래층 집 천장 모서리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곰팡이가 올라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창틀 외부 실리콘 상태를 확인해보니 햇빛 때문인지 여기저기 갈라지고 들뜬 부분이 많더라고요. 일단 급한 대로 제가 직접 다이소에서 실리콘을 사다가 갈라진 틈새 위에 덧방 작업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비가 다시 오자 덧바른 부분 사이로 물이 그대로 스며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전문 업체를 불러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상담을 받아보니 의견이 갈려서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첫 번째는 문제가 있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긁어내고 보수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한 뒤 프라이머 작업부터 다시 하는 전체 재시공 방법입니다.
부분 보수는 비용이 저렴하지만 금방 다시 샐 것 같아 불안하고, 전체 시공은 비용 부담이 크지만 확실할 것 같습니다. 특히 아래층 도배 비용까지 제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깊습니다. 혹시 저처럼 창틀 누수로 고생하시다가 부분 보수와 전체 재시공 중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그리고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한 범위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7
보****인3시간 전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입되어 있으시면 아래층 피해 복구비는 충분히 청구 가능하실 거예요. 다만 본인 집 수리비는 약관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세요.
비****자2시간 전
보험 부분은 생각 못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증권 확인해봐야겠어요.
하나종합건설 현장팀공식3시간 전
창틀 누수는 단순 덧방보다는 노후된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 자재를 제거한 뒤 이물질 정리와 프라이머 도포라는 기초 공정이 선행되어야 새 실리콘의 접착력이 확보되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누수 지점 진단을 통해 부분 시공으로 충분할지, 전체 재시공이 필요할지를 판별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저희 사이트에서 무료 점검 접수를 받고 있으니 원인 파악부터 해보셔도 좋습니다.
베***원2시간 전
15년 넘으셨으면 부분 보수보다는 그냥 전체 다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한 군데 새면 다른 곳도 이미 삭았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꼼****인2시간 전
아래층 천장 상태는 확인하셨나요? 페인트 벗겨진 정도가 심하면 단순 코킹 외에 외벽 크랙 문제일 수도 있으니 같이 점검해보세요.
저도 작년에 비슷한 경험 했는데 덧방은 절대 금물입니다. 기존 실리콘 위에 그냥 바르면 접착력이 없어서 금방 다시 벌어져요.
역시 그렇군요. 제가 직접 해본 게 오히려 방해가 된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