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 때문에 거실 천장 젖고 있는데 집주인이 계속 미루네요.. 어떡하죠?
작성자 자가진단러 · 2026.07.12
댓글 13
세입자라고 말씀하시니 소극적이신가 봐요. 일단은 사진이랑 영상 찍어두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나중에 청구할 때 증빙자료 필요하거든요.
저도 작년에 겪었는데 진짜 속 터지죠..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내용증명 같은 거 언급하면서 압박 넣으셔야 해결이 빠를 거예요.
일반적인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으로 처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 윗집에 보험 가입되어 있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천장 마감재 안쪽까지 젖으면 나중에 곰팡이 때문에 고생 엄청 합니다. 빨리 조치해달라고 강하게 말씀하셔야 해요.
비 올 때만 새는지 아니면 계속 새는지 체크해보세요. 원인에 따라 해결 방법이 달라지거든요.
관리사무소 소장님께도 상황이 안 변하고 있다고 압박 넣으세요. 관리소에서 중재를 좀 더 강하게 해줘야 움직이는 경우 많아요.
누수 위치 정확히 파악하려면 물 떨어지는 지점부터 천장 전체 범위까지 쭉 찍어두세요. 나중에 보상 범위 따질 때 유리합니다.
저도 집주인이지만요, 세입자분들이 이러시면 바로 고쳐드려야 한다는 거 잘 압니다. 소통이 안 되면 내용증명이 직빵입니다.
저는 물 떨어지는 부위에 대야 받쳐두고 매일 같은 시간에 사진 찍어뒀어요. 기록이 쌓여야 상대방도 긴장하고 움직이더라고요.
전문 업체 불러서 원인부터 파악하는 게 빠를 수도 있는데, 일단은 정확한 피해 범위부터 기록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저번에 고생했는데 여기 사이트에 무료 점검 접수 있길래 저는 그걸로 원인부터 확인하고 진행했거든요.
내용증명이라는 게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아직은 대화로 풀고 싶은데 분위기 너무 험악해질까봐 걱정되네요.
보험 가입 여부 물어보는 게 예의에 어긋나 보일까요? 그냥 빨리 고쳐주셔야 한다는 의미로 말씀드려도 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