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 예고되는 분위기인데 지금 바로 말해야 할까요?
빌라3층사람·2026.07.14·조회 44·이용 고객 사례
질문
안녕하세요. 이제 막 입주한 지 1년 정도 된 빌라 3층 거주자입니다. 비도 안 오는 날인데 갑자기 거실 쪽 벽지 한쪽이 좀 눅눅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확인해보니까 미세하게 곰팡이 자국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어제는 화장실 근처에서 원인 모를 꿉꿉한 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아직 물이 줄줄 새거나 바닥이 망가진 건 아니지만, 이대로 방치했다가 나중에 아예 터지면 공사비도 커지고 집안 전체가 엉망이 될까 봐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윗집이랑은 평소에 인사나 나누는 사이라 말을 꺼내기가 참 조심스럽긴 한데, 이거 예방 차원에서라도 빨리 확인 요청을 드리는 게 나을까요? 지금 상황에서 말씀드리면 윗집에서 좋게 받아주실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지 모르겠어서 고민이 많아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이 정도 전조 증상일 때 미리 이야기해서 조치받은 적 있으신지, 아니면 좀 더 지켜보다가 확실해질 때 말하는 게 나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15
답변 하나 더 보기 2026.09.10
지금 사진과 발견 날짜를 남기고 확인을 요청해도 됩니다. 다만 “윗집에서 샌다”보다 “저희 거실 벽지가 젖고 욕실 근처에서 냄새가 나 원인을 같이 확인하고 싶다”고 관찰한 사실을 전달해보세요. 비가 오지 않은 날이라는 점도 기록하되 그것만으로 배관이나 윗집 욕실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거실 젖은 곳과 욕실의 위치 관계, 범위가 커지는지, 물 사용과 시간상 관계가 있는지를 점검에 전달하세요. 냄새와 얼룩이 같은 원인인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존 점검 결과와 현재 피해 사진을 남겨 주세요. 필요한 보수 범위와 비용부터 안내하겠습니다. 저희가 바로 체크해서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전화 1544-3644 또는 /inquiry 에 연락처와 사진을 남겨 주세요.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윗집 누수 예고되는 분위기인데 지금 바로 말해야 할까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비파괴 방수 80만 원, 수도 벽 타공 80만 원·노출 40~60만 원 기준. 원인 확인 뒤 공사 전에 확정합니다
- 보험 있을 때
- 방수 보험 고객 100~120만 원, 수도 보험 고객 80~90만 원. 보험 100% 처리 조건이면 실부담 0원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물이 새는 곳 가까이 1장
- 전체가 보이게 멀리 1장
- 언제부터인지 한 줄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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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괜찮다고 말하는 것과 원인이 아니라는 것은 다릅니다. 저희는 들어온 물과 버린 물을 각각 검사해 그 집 원인인지 아닌지를 근거로 만듭니다.
같은 방향의 공법을 부르는 세 가지 이름입니다. 바닥 전체를 철거하는 대신 변기·하수구·코너·세면대 주변처럼 물이 들어가는 원인부만 찾아 필요한 부분을 보수합니다.
언제, 어디에 물이 나타나는지가 답입니다. 비 올 때면 창호 코킹·외벽 틈·우수관 주변 방수, 여름철이면 에어컨 배수, 세탁 후면 세탁 배수·방수부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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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보험공부중2026.07.14
지금 바로 말씀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나중에 피해가 커지면 책임 소재 따질 때 복잡해지거든요.
빌라3층사람2026.07.14
네 맞아요요. 괜히 관계 생각하다가 나중에 큰 공사하게 되면 서로 얼굴 붉힐까 봐 걱정이라서요.
동네언니2026.07.14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는데, 초기에 말하고 실리콘이나 배관 점검하면 금방 해결되더라고요.
빌라3층사람2026.07.14
그쵸? 지금은 미세한데 나중에 아예 벽 다 뜯어야 하는 상황이 올까 봐 겁나네요.
셀프수리러2026.07.15
일단 찍어둔 사진이나 영상 꼭 남겨두세요! 나중에 증거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던집주인2026.07.15
관리사무소에 먼저 알리고 도움받는 것도 방법이에요. 중간에서 중재해주니까 덜 민망해요.
월세탈출기2026.07.15
저는 이 사이트에 무료 점검 접수 기능 있길래 그거 활용해서 원인부터 파악하고 얘기했네요.
빌라3층사람2026.07.15
아 그런 기능도요? 그럼 일단 어떤게 정확한지 확인부터 해보는 게 좋겠네요.
옆단지주민2026.07.16
윗집 분이랑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벽지가 좀 눅눅해지는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린다"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