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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누수 때문에 도배지 뜯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작성자 빌라3층사람 · 2026.06.09
윗집 문제로 누수가 생겨서 일배책 담당자분이 오셨는데, 벽지 주변을 칼로 살짝 도려내서 확인하더라고요. 도배 일정을 잡아야 해서 저도 조심스럽게 벽지를 살짝 열어봤는데 안쪽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어요.
인테리어 담당하시는 분이 일단 벽지를 까서 최대한 말려두라고 하셔서 일단 진행 중이에요. 근데 벽지를 까두면 곰팡이 포자가 공기 중에 날아다닐까 봐 걱정도 되고, 짐을 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 변색된 쪽을 집중적으로 말려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
아들방이라 더 신경 쓰여서 누수된 벽이랑 맞닿은 침대 바닥 쪽도 곰팡이가 보여서 락스로 다 닦아냈거든요. 누수 잡힌 지는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장마 기간이 겹치기 전에 얼른 말리고 도배까지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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