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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곰팡이 제거 후 탄성코트 시공 고민인데 밑작업 범위가 궁금합니다
작성자 결로가싫어요 · 2026.08.09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아파트인데, 주방 쪽 베란다 벽면에 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시중에서 파는 제거제로 닦아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확인해 보니 페인트 층이 이미 들떠서 과자처럼 부스러지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전문 업체를 불러서 해결하고 싶은데, 알아보니 일반 수성 페인트보다는 바이오세라믹 같은 탄성코트 시공을 추천하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건 시공 후 유지력입니다. 예전에 아는 지인이 탄성코트를 했는데 1년 만에 다시 부풀어 올랐다고 해서, 단순히 위에 덮어씌우기만 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기존 페인트를 완전히 긁어내고 퍼티 작업부터 새로 하는 정석 시공을 받는 것, 둘째는 비용을 낮춰서 들뜬 부분만 보수하고 바로 뿜칠을 하는 것, 셋째는 아예 단열재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마감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하도 페인트나 실리콘 코킹 같은 기초 공정이 얼마나 들어가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일반인 입장에서 견적서를 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까요? 단순히 가격이 싼 곳보다는 밑작업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 곳을 골라야 할 것 같은데,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6
하나종합건설 현장팀공식2시간 전
탄성코트 시공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벽면의 함수율 측정과 바탕 정리입니다. 들뜬 페인트를 완전히 제거하는 게링 작업과 균열을 메우는 퍼티 공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곰팡이 방지용 하도 처리가 누락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도포보다는 기초 보수 범위가 넓을수록 내구성이 높아집니다. 사이트에서 무료 점검 접수를 받고 있으니 원인 파악부터 해보셔도 좋습니다.
환****다2시간 전
시공도 중요하지만 사실 환기가 90퍼센트라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 거 칠해도 겨울에 문 닫아두면 또 생기더라고요.
결****요2시간 전
맞습니다. 시공 후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열어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집***보2시간 전
단열재 붙이는 건 비용 차이가 꽤 날 텐데, 외벽 쪽인지 내벽 쪽인지에 따라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그냥 싼 곳에서 했는데 2년 만에 다시 곰팡이 폈어요. 무조건 밑작업 꼼꼼히 하는 곳으로 가세요.
역시 그렇군요. 혹시 밑작업 확인하실 때 어떤 점을 체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