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와 외부 방수까지 마쳤는데 다시 젖는 베란다 천장, 윗집 문제일까요
가루날림싫어·2026.08.12·조회 80·이용 고객 사례
질문
구축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오랫동안 베란다 천장 누수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천장이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했고, 그 과정에서 페인트가 들뜨고 조각나듯 벗겨지는 현상이 심했습니다. 상황을 해결해보려고 약 10개월 전에 큰맘 먹고 베란다 전체 샷시를 교체했습니다. 이때 외부 크랙 방수 작업과 내부 천장 페인트 도색까지 한꺼번에 진행해서 이제는 비가 와도 안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샷시 공사를 마친 지 겨우 2주 정도 지났을 무렵, 다시 천장에 물이 젖어드는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분명히 외부 코킹과 방수 처리를 다 했는데도 비가 오면 같은 자리에 얼룩이 생기고 페인트가 다시 까지기 시작합니다. 현재 거실 쪽 베란다와 주방 쪽 베란다 모두 동일하게 천장이 젖고 있으며, 특히 우수관 주변에도 누수 흔적이 보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 천장에서 떨어지는 페인트 가루가 건강에 해로울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샷시 시공 업체에 연락해 외부 마감 처리가 잘못되었는지 재점검을 요청하는 것, 둘째는 우수관 주변의 결함이나 윗집 베란다 방수층 문제로 보고 윗집에 협조를 구하는 것, 셋째는 전문 탐지 업체를 불러 정확한 유입 경로를 찾는 것입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원인을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상황에서 어떤 순서로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15
답변 하나 더 보기 2026.09.10
먼저 샷시 시공 업체에 기존 작업 범위와 재발 부위의 대조 점검을 요청하고, 관리사무소를 통해 윗집의 대응 위치도 확인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약 10개월 전 샷시·외부 크랙 방수·도색을 함께 했고 공사 2주 뒤부터 비마다 같은 자리가 다시 젖는다면, 남아 있던 습기만으로 넘기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재발 시점만으로 시공 하자나 윗집 책임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거실 쪽과 주방 쪽 베란다는 나눠 살펴야 합니다. 기존 코킹의 접착 상태와 외벽 보수부, 창틀 고정핀 주변 틈을 확인하고, 우수관 주변 피해는 위쪽의 해당 연결부와 주변 방수 상태를 함께 보세요. 우리 집 샷시를 교체했다는 사실만으로 위쪽 창호나 우수관을 통한 유입까지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기존 점검 결과와 현재 피해 사진을 남겨 주세요. 필요한 보수 범위와 비용부터 안내하겠습니다. 저희가 바로 체크해서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전화 1544-3644 또는 /inquiry 에 연락처와 사진을 남겨 주세요.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샷시 교체와 외부 방수까지 마쳤는데 다시 젖는 베란다 천장, 윗집 문제일까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코킹 보수는 범위를 보고 공사 전에 금액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보험 있을 때
- 창호 코킹은 실제 누수 피해 근거와 가입 담보를 확인해, 같은 사고의 코킹·베란다 공사·아래층 페인트를 함께 정리합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젖은 곳 가까이 1장
- 창문·우수관과의 위치가 보이게 멀리 1장
- 비 온 날이면 그때 사진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질문
젖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기준은 타점에서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는지입니다. 낙수가 멈췄다면 원인 누수는 해결된 것으로 봅니다.
타일을 깨는지 안 깨는지가 비용을 가릅니다. 하종건은 화장실 방수누수의 80% 이상을 비파괴 방수로 해결하고, 보험이 없으면 80만 원 이내, 보험이 있으면 100~120만 원 범위에서 보험 인정 안으로 처리합니다.
언제, 어디에 물이 나타나는지가 답입니다. 비 올 때면 창호 코킹·외벽 틈·우수관 주변 방수, 여름철이면 에어컨 배수, 세탁 후면 세탁 배수·방수부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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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햇살가득집2026.08.12
샷시 교체 직후에 다시 그랬다면 시공 불량일 가능성도 있지만, 우수관 주변까지 젖는다면 윗집 방수층이나 공용 배관 문제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가루날림싫어2026.08.12
우수관 쪽 흔적 때문에 저도 윗집 의심이 가는데, 샷시 업체에서는 외부 크랙 때문이라고만 하니 판단이 어렵네요.
곰팡이잡는손2026.08.12
외부 방수를 했는데도 비 올 때만 젖는다면 윗집 베란다 바닥 타일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윗집에 물청소를 자주 하시는지 확인해보세요.
물샘찾기달인2026.08.12
우선 비가 안 올 때도 천장이 젖어 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비 올 때만 그렇다면 외벽이나 창호 문제고, 상시 젖어 있다면 배관 문제입니다.
가루날림싫어2026.08.12
확인해보니 확실히 비가 온 뒤나 오는 중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평소에는 말라 있는 상태예요.
구축살이전문2026.08.12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 윗집 베란다 샷시 코킹 문제였습니다. 우리 집 샷시를 바꿔도 윗집에서 물이 타고 내려오면 답이 없더라고요.
관리비아까워2026.08.12
우수관 쪽 누수라면 개별 세대 문제가 아니라 공용 부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먼저 말씀하셔서 점검받으시는 게 순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