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는 고쳤다는데 벽지가 아직 젖어 있습니다. 다시 새는 건가요?
하종건 대표 현장 상담 기준 · 2026.09
근거 판단 규칙 3차 05 시간이 지나 다시 새도 재발로 단정하지 않는다 · 진단 심화 03 타점은 해결 증명의 기준점 · 진단 심화 05 누수 해결과 완전 건조는 다른 기준 · 진단 심화 08 20일까지 안 멈추면 복합누수와 미세누수를 먼저 · 대표 상담지식 001-020 화장실 누수·방수 · 대표 상담지식 041-060 건조·수도·난방·구분 · 상담전환지식 1라운드 5-1 화장실 비파괴방수
쉽게 설명하면
구조체와 석고보드, 도배지는 한 번 젖으면 오래 축축합니다. 표면이 눅눅하다는 것만으로 물이 계속 들어온다고 단정하면 멀쩡한 공사를 실패로 오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타점을 만듭니다. 천장 도배나 석고보드를 손바닥 크기만큼 열어 두면 고여 있던 물과 새로 들어오는 물을 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도배관을 보수한 경우에는 천장 구조체나 석고보드 위에 이미 고여 있던 물이 빠져나오면서 보통 3~7일 정도 물방울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점은 철거가 아니라 관찰점입니다. 공사 전과 후를 같은 지점에서 비교해야 해결 여부를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지금 확인해 보세요
- 01
타점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간격과 전보다 줄었는지, 완전히 멈췄는지를 기록하세요.
- 02
물방울이 떨어지는 간격을 재 보세요. 몇 초에 한 방울인지 몇 분에 한 방울인지에 따라 방향이 다릅니다.
- 03
공사한 날짜와 지금까지 지난 날을 적어 두세요. 며칠째인지가 판단에 직접 들어갑니다.
- 04
젖은 면 전체와 타점이 함께 보이는 사진을 남기고, 타점에서 실제 물방울이 이어지는지를 관찰하세요.
하종건은 이렇게 합니다
- 01
타점에서 물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누수는 해결된 것으로 보고 복구 공사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 02
건조 상태는 따로 봅니다. 물 떨어짐 정지, 젖어만 있음, 수분 감소, 바짝 마름 순서로 진행되며 어느 단계인지에 따라 도배 시점을 정합니다.
- 03
화장실을 충분히 폐쇄했는데도 같은 타점의 낙수가 줄지 않으면 원인이 남아 있다고 보고 옆 화장실, 미세누수, 다른 세대 순서로 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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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에 남아 있는 다른 가능성이 있으면 미리 말씀드립니다. 알리지 않고 공사해서 진단 오류가 시공 실패로 오해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비용 · 보험 · A/S
- 비파괴 방수는 약 2주 동안 충분히 사용해 아래층 타점이 마르는 결과를 확인한 뒤 후불로 결제합니다. 결과를 보고 내시는 구조입니다.
- 부분방수 A/S는 1년입니다.
이런 경우는 다릅니다
- 벽이 위층 바닥과 이어져 젖은 경우는 눈에 물이 보이지 않아도 오래 습기를 내보냅니다. 도배는 최소 1개월, 권장 약 2개월 뒤에 진행합니다.
- 6개월이나 1년이 지나 다시 새는 경우는 시간만 보고 재발이라고도, 새 누수라고도 미리 정하지 않습니다. 기존 공사 자료를 먼저 보고 기존 시공과 이어진 불량이면 A/S 로 검토하고, 다른 원인이면 별도 누수로 구분합니다.
이어서 많이 묻는 질문
타점을 열면 천장이 망가지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복구할 범위 안에서 손바닥 크기만 엽니다. 이 구멍이 없으면 겉도배만 보게 되고, 누수가 언제 멈췄는지 아무도 말할 수 없습니다. 보험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경과를 보여 주는 근거로도 쓰입니다.
화장실을 일주일 폐쇄한 뒤 물이 절반쯤 줄었으면 해결된 건가요?
화장실을 일주일 완전히 폐쇄한 뒤 타점의 물이 절반쯤 줄었다면 방수누수가 원인 중 하나라는 근거가 됩니다.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므로 20일까지 관찰하고, 그래도 남으면 수도 미세누수나 다른 세대 원인을 함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