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공사 후 세 달을 말렸는데도 장판 밑에 습기가 있어요
누수 고민·2026.09.27·조회 2·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누수 피해를 입고 장판을 걷어낸 채로 세 달 정도 말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장판을 다시 시공하는 과정에서 바닥에 여전히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누수가 꽤 오랫동안 진행되었던 터라 건조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제습기를 계속 돌리며 몇 달을 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바닥 방통 공사를 새로 하거나 별도의 습기 제거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7
단순히 장판을 들어놓았을 때 마른 것만으로는 완전 건조로 보지 않습니다. 내부 수분이 충분히 빠졌는지 확인하려면 장판을 다시 덮은 상태에서 수일 동안 물기나 습기가 다시 차지 않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장판을 열어두면 표면은 쉽게 마르지만, 바닥 슬래브 내부에 머금고 있는 수분은 장판을 덮었을 때 다시 배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확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장판을 다시 덮고 밀폐합니다. 2) 수일 동안 장판 아래에 습기가 다시 맺히는지 확인합니다. 3) 습기가 재발하지 않는다면 내부 수분이 충분히 빠진 것으로 봅니다. 만약 장판을 덮었을 때 다시 습기가 올라온다면 아직 건조가 덜 된 상태입니다. 이때는 무리하게 방통 공사를 하기보다 추가 건조 기간을 갖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누수 원인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무리 말려도 습기는 계속 생깁니다. 원인 해결 여부를 먼저 확정한 뒤 건조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상태 진단이 필요하다면 1544-3644로 연락 바랍니다. 결과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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