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자꾸 올라오는데 누수 때문인가요?
하종건 대표 현장 상담 기준 · 2026.09
근거 대표 상담지식 041-060 건조·수도·난방·구분 · 대표 상담지식 021-040 베란다·빗물·하수구 · 대표 상담지식 001-020 화장실 누수·방수 · 진단 심화 05 누수 해결과 완전 건조는 다른 기준 · 상담전환지식 1라운드 5-3 아래층 피해복구
쉽게 설명하면
곰팡이는 물이 있었다는 흔적이지 지금도 물이 들어온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새로 들어오는 물이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하수구 역류가 있었던 집이라면 역류 자체가 끝나도 곰팡이와 냄새가 한동안 생길 수 있습니다. 넘친 물이 육가와 타일 틈으로 스며들면 바닥 안쪽에 남은 수분이 천천히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누수를 고친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벽체나 콘크리트에 남은 수분은 눈에 물방울로 보이지 않아도 오래 습기를 뿜습니다. 이 상태에서 도배를 서두르면 곰팡이와 변색이 다시 올라옵니다.
반대로 물이 계속 들어오고 있으면 아무리 곰팡이를 닦아도 같은 자리에 다시 생깁니다. 그때는 곰팡이를 지우는 일이 아니라 물길을 끊는 일이 먼저입니다.
집에서 지금 확인해 보세요
- 01
최근 하수구 역류가 있었다면 막힘 해결 뒤에도 바닥 틈이나 장판 아래에 남은 수분이 마르는 동안 냄새와 곰팡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과 작업 자료를 함께 확인하세요.
- 02
곰팡이가 있는 면이 위층 화장실이나 베란다 바로 아래인지, 외벽에 닿은 면인지 확인하세요.
- 03
최근에 역류나 누수 공사가 있었다면 작업 날짜와 원인을 적어 두세요. 수도 보수 뒤 잔수와 벽체 건조는 서로 다른 기간 기준으로 봅니다.
- 04
장판이 있다면 한 번 들춰 말린 뒤 다시 덮고 며칠 두세요. 다시 덮은 상태로 며칠간 물기가 차지 않으면 안쪽 수분이 빠진 것으로 봅니다.
하종건은 이렇게 합니다
- 01
먼저 새로 들어오는 물이 있는지 봅니다. 타점을 열어 실제로 물방울이 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02
물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누수는 해결된 것으로 보고 건조 단계로 넘어갑니다. 누수 해결과 완전 건조는 같은 기준이 아닙니다.
- 03
건조는 물 떨어짐 정지, 젖어만 있음, 수분 감소, 바짝 마름 순서로 진행됩니다. 어느 단계인지 보고 복구 시점을 정합니다.
- 04
역류가 있었던 집은 막힘 해결과 별개로 주변 방수 상태와 아래층 상황을 함께 확인합니다.
비용 · 보험 · A/S
- 곰팡이만 지우는 작업은 원인이 남아 있으면 다시 하게 됩니다. 저희는 원인을 끊고 건조를 확인한 뒤 복구 범위를 정하는 순서로 비용을 계산합니다.
- 아랫집 복구는 실제로 젖은 자리와 이어진 면을 기준으로 잡고, 석고보드는 젖은 범위보다 조금 넓게 걷어냅니다. 원하시는 범위가 더 넓으면 피해와 이어져 인정 가능한 부분을 현장에서 찾아 설명드립니다.
이런 경우는 다릅니다
- 천장 석고보드와 도배를 어차피 교체하는 경우라면 물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바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 벽이 위층 바닥과 이어져 젖은 경우는 다릅니다. 눈에 물이 보이지 않아도 오래 습기를 내보내므로 도배는 최소 1개월, 권장 약 2개월 뒤에 진행합니다.
- 표면이 축축하다는 사실만으로 진행 중인 누수라고 정하지 않습니다. 타점에서 실제 물방울이 이어지는지를 기준으로 봅니다.
이어서 많이 묻는 질문
역류 작업 전에 곰팡이와 냄새 가능성을 왜 설명하나요?
역류수가 바닥 틈이나 장판 아래로 들어가면 막힘을 해결한 뒤에도 내부 수분이 마르는 동안 냄새나 곰팡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 누수나 재역류로 오해하지 않도록 이 2차 현상을 작업 전에 설명합니다.
냄새가 같이 나는데 이것도 곰팡이 때문인가요?
역류가 있었던 집이면 스며든 물이 마르는 동안 냄새가 함께 납니다. 저희는 이 2차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작업 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새 누수나 재역류로 오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