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누수를 고치는 김에 타일·천장·기구까지 바꾸려면 한 공사로 묶어 계약하더라도 견적은 나눠야 합니다. 누수를 멈추는 원인공사, 원하는 리모델링 마감, 아래층 피해복구는 목적과 완료 기준이 서로 다릅니다.
원인공사 범위를 먼저 확정합니다
아래층 점검구에서 배관 접속부가 직접 새는지, 관은 마른데 콘크리트 면에서 배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기구별 사용 뒤 반응을 기록해 변기·배수구·코너·세면대 주변 중 유입 지점을 좁힙니다. 벽지 곰팡이나 백화가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욕실 바닥 전체 방수를 정하지 않습니다.
접속부가 원인이면 해당 연결을 보수하고, 사용수가 들어가는 지점이 좁고 바탕이 안정적이면 부분방수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넓은 타일 들뜸과 실제 움직임, 반복 균열처럼 바탕 문제가 확인될 때 전체 철거를 비교합니다.
리모델링 선택은 별도 항목으로 적습니다
원인 보수에 꼭 필요한 기구 탈착과 타일 개방, 고객이 원하는 욕조 철거·파티션·새 타일·천장 디자인을 구분하세요. 누수 때문에 열어야 하는 범위와 디자인을 위해 넓히는 범위를 같은 비용으로 적으면 어떤 작업이 필수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전체 철거방수를 선택한다면 일반적인 조건에서 약 200~300만원, 기간은 보통 2~3일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욕조 유무와 철거 여부, 구조와 마감 범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포함 항목과 욕실 사용 중단 시간을 확인합니다.
보험과 아래층 복구도 항목별로 확인합니다
보험은 원인 탐지·보수, 새 타일과 기구 같은 위층 마감, 아래층 석고보드·도배를 다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입 담보와 사고 원인, 자기부담금에 따라 달라지므로 공사 전체의 보상을 약속하지 않고 보험사에 항목별로 확인합니다.
원인부를 보수한 뒤 평소처럼 사용해 아래층에 새 물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피해복구로 넘어갑니다. 마감 완성 사진을 누수 중단의 근거로 대신하지 않습니다.
점검 참고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