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확인할 기준
지역난방은 공용관이 벽을 통해 들어온 뒤 싱크대 밑 공급·환수 밸브까지 약 3m 안팎의 매립구간이 생기는 구조가 있습니다. 이 구간에는 중간 밸브가 없어 싱크대 밑 밸브 이후 구간처럼 차단검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오래된 강관이라면 부식 누수가 생겨도 검사로 바로 확인되지 않는 사각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 없이 바로 수술하지 않듯 누수도 정확한 진단 뒤 공법을 정해야 한다.
원인을 좁히는 확인
처음부터 큰 철거공사를 하면 과공사가 될 수 있다. 진단 → 비파괴·부분보수 가능성 우선 검토 → 해결 가능하면 당일·소규모 보수 → 필요할 때만 철거공사로 전환.
공사 범위를 정하는 조건
박대표 경험상 비파괴·부분보수로 해결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처음부터 전면철거 가능성만 강조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1단계 방향 설정(예: 5~10만원 수준) → 2단계 원인 특정(예: 30만원 수준) → 간단 보수 추가 등으로 나눠 고객이 전체 부담을 예측하게 한다.
물이 보이는 위치와 누수량·간격, 현재 피해 사진을 정리해 상담 접수란에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