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매수하고 첫 장마인데 옥상 누수 때문에 이웃이랑 얼굴 붉어지고 있네요..
아파트10년차·2026.07.09·조회 49·이용 고객 사례
질문
안녕하세요. 얼마 전 빌라로 이사 온 지 이제 겨우 3개월 차 된 새내기 집주인입니다. 원래 살던 아파트보다 관리가 편할 줄 알고 결정했는데, 이번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서 정말 멘탈이 탈탈 털리고 있네요. 윗층이랑 맞닿은 천장 쪽에서 물이 비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벽지까지 눅눅해지고 있어요. 직접 확인해보니 건물 전체 옥상 방수 문제가 원인인 것 같은데, 이게 공동주택이라 해결 방법이 참 복잡하네요. 관리위원회 분들이랑 대화해보니까 서로 자기네 책임 아니라고 발을 빼시는 분위기예요. 어떤 분은 전 주인 때부터 문제였으니 전 주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공용 부분이니 전체가 비용을 모아서 고쳐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매매할 때 이런 얘기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웃분들이랑 얼굴 붉히면서 매일 소통하려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법적으로나 절차상으로 어떻게 강하게 밀어붙여야 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저처럼 빌라 사셔서 옥상이나 외벽 누수 문제로 골치 아픈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다른 집들은 보통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혹은 제가 따로 확인해봐야 할 절차 같은 게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15
답변 하나 더 보기 2026.09.10
현재 옥상 보수를 어떻게 진행할지와 매매 전에 누수를 알렸는지는 나누어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 주인 때부터 문제였다는 이웃의 말만으로 매도인 책임이나 입주민 분담이 확정되지는 않습니다. 먼저 실제 유입 위치와 필요한 공사를 점검받고 관리위원회에 기존 옥상 보수·누수 신고 기록을 요청해보세요. 매수일, 최초 발견일, 비가 온 날짜, 실내 피해 사진, 매매 당시 안내와 계약 자료를 시간순으로 보관하세요. 매매 관련 권리나 절차는 그 자료를 가지고 법률 전문가에게 개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누가 얼마를 부담한다고 단정하거나 특정 법적 결과를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비가 올 때의 피해 사진과 창문·외벽 중 먼저 젖는 위치를 남겨 주세요. 저희가 바로 체크해서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전화 1544-3644 또는 /inquiry 에 연락처와 사진을 남겨 주세요.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빌라 매수하고 첫 장마인데 옥상 누수 때문에 이웃이랑 얼굴 붉어지고 있네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비파괴 방수 80만 원, 수도 벽 타공 80만 원·노출 40~60만 원 기준. 원인 확인 뒤 공사 전에 확정합니다
- 보험 있을 때
- 방수 보험 고객 100~120만 원, 수도 보험 고객 80~90만 원. 보험 100% 처리 조건이면 실부담 0원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물이 새는 곳 가까이 1장
- 전체가 보이게 멀리 1장
- 언제부터인지 한 줄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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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편을 드는 문제가 아니라 원인과 과실을 먼저 확인할 문제입니다. 그다음 임대인과 세입자의 보험 가입·보장·사고 조건을 각각 확인해 인정되는 범위와 남는 부담을 정리합니다.
보험사가 정확히 무엇이 안 된다고 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보험계약이나 담보 자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인지, 공사비 중 특정 항목만 인정되지 않는다는 뜻인지에 따라 대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얼룩만으로 진행 중인 누수라고 확정하지 않습니다. 피해 위치와 물의 양·지속성, 비나 물 사용과의 관계를 확인한 뒤 가능한 원인을 하나씩 확인하거나 배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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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동네언니2026.07.09
빌라가 아파트보다 관리하기 훨씬 까다롭죠.. 특히 옥상이나 외벽은 공용부분이라 입주민들끼리 합의 안 되면 진짜 골치 아파요. 힘내세요!
아파트10년차2026.07.10
맞아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ㅠㅠ
체크리스트광2026.07.11
우선 누수 부위랑 젖어드는 범위 사진이랑 영상부터 날짜별로 다 찍어두세요. 나중에 증거로 쓸 때 꼭 필요합니다.
아파트10년차2026.07.11
당연히 사진은 찍고 있는데요.. 매일 비 올 때마다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보험공부중2026.07.11
혹시 가입하신 보험 중에 일상생활배상책임이나 건물 관련 특약 있으신지 확인해보세요. 상황에 따라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대요.
아파트10년차2026.07.11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는 건가요? 제가 가입한 것 중에 해당되는 게 있는지 한번 찾아볼게요.
꼼꼼주부2026.07.11
저도 예전에 옥상 누수 때문에 고생했는데, 결국은 관리위원회에서 공용부분이라는 거 확답받고 전체 수리 진행했어요. 법적으로도 공용면적이면 공동 부담이 원칙이라더라고요.
지나가던집주인2026.07.11
저는 지난번에 건물 노후로 고민할 때 여기 사이트에 있는 무료 점검 접수 서비스 활용해서 정확한 원인부터 파악하고 해결했거든요.
아파트10년차2026.07.12
어디서 신청하는 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일단 정확한 진단부터 받는 게 급선무일 것 같네요.
아랫집입장2026.07.12
옆집이랑 얼굴 붉히는 거 진짜 스트레스죠.. 내용증명이라도 보내면서 공론화 시키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셀프수리러2026.07.12
전문가 불러서 정확히 어느 부위가 터졌는지 리포트라도 받아두세요. 그래야 책임 소재를 따질 때 힘이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