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이랑 갈등 생길까봐 무서워요.. 거실 벽지에 습기가 올라오는데 어떡하죠?
작성자 전세살이중 · 2026.07.14
댓글 11
벽지에 습기 올라오고 냄새까지 나면 일단 누수일 확률 높아요. 그냥 두면 아랫집 피해 커지니까 빨리 집주인한테 알리는 게 본인한테도 유리해요.
맞아요요.. 괜히 미루다가 아랫집이랑 얼굴 붉히는 상황 생길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라서요.
사진이랑 영상 꼭 찍어두세요! 나중에 원상복구 책임 소재 따질 때 증거가 중요하거든요. 미리 찍어둔 게 있으면 말 꺼내기 훨씬 편해요.
아 그렇네요.. 날짜별로 변화 생기는 거 기록해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결로인지 누수인지 구분부터 하셔야 할 듯요. 창문 근처면 결로일 확률 높고, 벽 안쪽에서 올라오면 배관 문제라 집주인도 빨리 고쳐줘야 하거든요.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일단 거실 한복판이라 구분이 좀 애매하네요..
저도 전세 살 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관리사무소에 먼저 연락해서 체크해달라고 하는 게 제일 깔끔해요. 아파트라면 관리소 분들이 잘 봐주시거든요.
누수면 큰 공사라 비용도 많이 드니까 보험 든 거 있으시면 보상 범위 확인해보세요. 저는 예전에 누수 무료 점검 접수 같은 거 활용해서 원인부터 파악했었거든요.
오 그런 서비스도 있군요.. 혹시 어떤 식으로 신청하면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집주인분께 말씀드릴 때 "최대한 빨리 조치하셔야 나중에 큰 공사 안 된다고 들었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려보세요. 그래야 집주인도 협조적입니다.
전세면 원상복구 의무 때문에 스트레스 많으시죠ㅠㅠ 일단 사진 찍어두시고 관리실이나 전문업체 불러서 확인부터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