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천장 누수인데 바닥 타일을 다 뜯어야 할까요? 비파괴 공사 고민입니다
물샘걱정인생·2026.08.10·조회 102·이용 고객 사례
질문
안녕하세요. 최근 아래층 베란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당황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조금씩 젖어드는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콘크리트 표면이 부식되어 가루가 떨어지고 물방울이 맺힐 정도로 상황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급한 마음에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를 해보려고 베란다 바닥 상태를 살펴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타일에 큰 균열이 없어 보였지만, 배수구 주변을 자세히 보니 실리콘이 노후되어 들떠 있고 틈새가 벌어져 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그 주변에 방수제를 살짝 발라봤는데도 아래층에서는 여전히 물이 샌다고 합니다. 단순한 겉면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 방수층까지 손상된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가장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베란다 바닥 타일을 전부 들어내고 전체 방수 공사를 다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집안에 먼지가 심할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두 번째는 배수구 유가 주변만 정밀하게 굴착해서 방수 처리를 하는 비파괴 방식의 부분 공사입니다. 타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과연 이 방법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만약 부분 공사를 했다가 나중에 다른 곳에서 또 물이 새면 이중 지출이 될 것 같아 판단이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유가 주변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잡히는 경우가 많은지,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전체 공사를 하는 것이 나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청구하실 때 부분 공사로 진행해도 보상이 원활하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15
답변 하나 더 보기 2026.09.10
아래층 표면이 떨어진다면 그 구역 접근을 피하고 관리주체에 손상 상태를 알려주세요. 배수구 주변에 방수제를 발라도 샌다는 사실만으로 바닥 전체 방수층이 손상됐다고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관 연결의 직접 물샘과 유가 주변 유입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안받은 공법이 유가 주변 타일을 깨는 부분 굴착인지, 타일을 깨지 않는 접합 보수인지 견적에서 구분하세요. 비파괴라는 이름만으로 손상·먼지·재사용 일정을 판단하지 마세요. 실제 유입점과 주변 바탕을 유지할 수 있는지, 넓은 움직임·들뜸이 있는지를 근거로 부분과 전체 범위를 비교하면 됩니다. 젖는 곳이 창문 쪽인지 배수구 쪽인지, 비나 세탁 직후 달라지는지 알려 주세요. 저희가 바로 체크해서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전화 1544-3644 또는 /inquiry 에 연락처와 사진을 남겨 주세요.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베란다 천장 누수인데 바닥 타일을 다 뜯어야 할까요? 비파괴 공사 고민입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베란다 비파괴 약 60만 원 기준
- 보험 있을 때
- 가입 담보를 확인해 원인공사와 아래층 페인트를 함께 정리합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젖은 곳 가까이 1장
- 창문·우수관과의 위치가 보이게 멀리 1장
- 비 온 날이면 그때 사진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질문
보험이 없으면 하종건은 비파괴 방수를 80만 원 이내에서 해결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큰 비용의 전체 철거를 먼저 권하지 않고, 실제 물이 들어가는 원인을 찾아 필요한 범위만 보수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핵심입니다.
얼룩만으로 진행 중인 누수라고 확정하지 않습니다. 피해 위치와 물의 양·지속성, 비나 물 사용과의 관계를 확인한 뒤 가능한 원인을 하나씩 확인하거나 배제합니다.
타일을 철거하고 바닥 방수를 다시 하면 통상 200~300만 원, 비파괴 방수로 해결되면 보험 없을 때 80만 원 이내입니다. 차이는 '뜯느냐 안 뜯느냐'에서 납니다.
관련 서비스
댓글 7
곰팡이싫어해2026.08.10
저도 작년에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했는데, 무턱대고 타일 다 뜯지 마시고 정밀 진단부터 받아보세요. 원인이 유가 쪽이면 부분 공사만으로 충분히 잡힙니다.
물샘걱정인생2026.08.10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부분 공사 후에 다시 샜던 경험은 없으셨나요?
햇볕좋은날에2026.08.10
보험 청구하시려면 공사 전후 사진이랑 소견서가 중요합니다. 부분 공사든 전체 공사든 원인이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어야 보험사에서 인정해주더라고요.
집수리전문가아님2026.08.10
배수구 주변 방수층이 깨진 거면 비파괴 방식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업체마다 실력이 천차만별이라 진단을 꼼꼼하게 하는 곳을 찾으셔야 해요.
물샘걱정인생2026.08.10
맞아요, 진단 단계에서 비용을 받는 곳도 있고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어서 어디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관리비아까워2026.08.10
전체 공사 하면 비용은 물론이고 소음 때문에 이웃 민원 장난 아닙니다. 웬만하면 부분 공사부터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누수잡는사람2026.08.10
아래층 천장 상태가 부식될 정도면 이미 물이 꽤 오래 고여 있었다는 뜻입니다. 유가 주변만 손봐서 해결될지, 아니면 바닥 전체 방수가 깨진 건지 전문가가 직접 확인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