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복구 도배를 했는데 3주 만에 곰팡이가 또 생겼어요
하종건·2026.09.29·조회 4·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윗집 누수로 천장에 곰팡이가 생겨서 복구 작업을 했습니다. 원래는 천장 목재와 몰딩을 다 바꾸고 도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윗집에 보험이 없어서 곰팡이가 핀 부분만 부분 도배를 진행했습니다. 시공 당시에 천장을 뜯어서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하고 말려야 한다고 했지만, 작업자가 잘 마른 것 같다며 겉에 보이는 곰팡이만 제거제로 닦아내고 바로 도배를 했습니다. 찝찝했지만 그대로 진행했고, 시공 자체는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누수 공사 후 한 달 정도 제습기를 틀어 말린 뒤에 도배를 했는데, 3주가 지난 지금 다시 곰팡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크 벽지라 속이 보이지 않는데, 이게 누수 공사가 덜 되어 물이 계속 새는 건지 아니면 곰팡이 제거가 덜 된 상태에서 덮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9
잔습으로 인한 재발이거나 누수가 덜 잡혔을 가능성이 모두 있습니다. 겉면만 닦아내고 바로 도배했다면 콘크리트나 자재 속에 남은 습기가 곰팡이를 다시 불러왔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마감재 아래의 수분 때문입니다. 물방울이 보이지 않아도 벽체나 콘크리트에 남은 수분은 계속 습기를 방출합니다. 이를 충분히 말리지 않고 마감하면 곰팡이나 변색이 다시 나타납니다. 확인을 위해 다음 순서를 따르세요. 1) 벽지를 일부 찢어 내부 콘크리트나 석고보드가 젖어 있는지 확인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2) 관리사무소나 전문가를 통해 천장 내부를 열어 실제 물이 떨어지는지 확인하는 타점 검사를 합니다. 하종건은 콘크리트 잔습이 의심되는 경우 최소 한 달, 가능하면 약 두 달 정도 말린 뒤 도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젖은 석고보드를 교체하지 않고 도배만 했다면, 내부 습기가 갇혀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 경우 젖은 자재를 모두 철거하고 다시 말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만약 타점을 확인했는데 여전히 물이 떨어진다면 누수 공사 자체가 실패한 것이므로 재탐지와 보수 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보험 가입 여부와 보상 범위는 약관에 따라 다르므로, 실제 부담금이 얼마나 될지는 보험사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종 해결 확인은 단순히 곰팡이가 안 보이는 것이 아니라, 타점에서 물 떨어짐이 멈추고 내부가 바짝 마른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1544-3644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누수 복구 도배를 했는데 3주 만에 곰팡이가 또 생겼어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사진 확인은 무료입니다. 누수로 확인되면 원인에 따라 비용을 안내합니다
- 보험 있을 때
- 사진 확인은 무료입니다. 누수로 확인되면 보험 담보와 함께 정리합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얼룩·젖은 곳 가까이 1장
- 휴지를 대 본 사진이 있으면 함께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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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시기와 모양을 먼저 봅니다. 겨울부터 봄 사이에 모서리를 따라 길게 생기면 결로 가능성을 보고, 따뜻한 시기에도 생기거나 특정 부분이 둥글게 국소적으로 젖으면 누수 가능성을 더 크게 봅니다.
아랫집 화장실 천장 점검구부터 엽니다. 배관 연결부에서 바로 떨어지는 물인지, 콘크리트가 젖어 천천히 떨어지는 물인지가 첫 갈림길입니다.
아래층에서 우수관 둘레를 중심으로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젖은 흔적이 반복되면 우수관 하부 방수를 의심합니다. 필요하면 우수관 하부를 커팅해 정리하고 삽관한 뒤 주변을 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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