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수, 난방 누수와 화장실 방수 누수는 물방울 속도로도 구분할 수 있나요?
압력이 걸리는 냉온수나 난방배관이 터지면 물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 1~10초 단위로 빠르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몇 분에 한 방울 정도로 매우 느리게 나타난다면 화장실 사용수에 의한 방수 문제 가능성을 더 봅니다. 다만 물방울 속도만으로 확정하지 않고 폐쇄 테스트와 배관검사 등을 함께 사용합니다. 단순히 젖어 있는 흔적을 보는 것인지, 실제 낙수를 정확히 확인하고 있는지도 다시 점검해 관찰 오류를 배제합니다.
타점의 콘크리트가 축축하지만 물방울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누수가 끝난 건가요?
기존에 실제로 떨어지던 물이 있었고 공사 후 그 낙수가 멈췄다면, 콘크리트 표면이 축축하더라도 활성 누수는 끝난 것으로 봅니다. 남아 있는 축축함은 구조체가 머금고 있던 수분이 마르는 과정으로 판단합니다. 누수량이 적고 화장실 천장 콘크리트가 젖는다면 방수누수 방향을 우선 의심하되, 자료 부족 상태에서는 확정하지 않는다.
방수공사 후 물이 줄었지만 완전히 멈추지 않으면 어떻게 판단하나요?
지속적으로 물이 나오고 방수로 보기엔 양이 많은 등 수도누수 가능성이 충분하면 계량기 잠금 등 피해확대 방지를 먼저 안내하고 빠른 탐지를 검토한다. 상담 단계에서 한 원인인지 복수 원인인지 가닥을 잡고, 한 원인 해결 후 누수 변화로 다음 원인을 판단한다.






물이 보이는 위치와 누수량·간격, 현재 피해 사진을 정리해 상담 접수란에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