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 주변에서 물이 새어 보수를 진행했음에도 문제가 반복되면 당혹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확한 누수 지점을 찾지 못해 불필요한 작업을 반복하게 될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스스로 조치를 취하는 셀프 시공과 전문 업체의 시공 품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헷갈려 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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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상담 기준 · 2026.09.08
베란다는 비가 올 때의 변화, 세탁기 사용과의 연관, 에어컨 배수 여부를 나눠 봅니다. 창가와 우수관 주변 등 피해 위치를 함께 기록하면 창호·외벽·배수의 점검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가 올 때만 젖는다면 창호 코킹과 외벽을 확인하되, 실내의 안전한 위치에서 보이는 흔적만 기록하세요. 창밖으로 몸을 내밀거나 외부 코킹을 직접 만지는 점검은 하지 않고 담당자에게 맡깁니다.
외부 코킹 재시공으로 잡은 아파트 베란다 빗물 누수 현장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실제 아파트 현장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복구 순서를 살펴보겠습니다.

지은 지 15년이 넘은 아파트로 장마철마다 베란다 바닥 아래쪽이 축축하게 젖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단순 결로인 줄 알았으나 집중호우 뒤 바닥에 물이 고였고, 아래층 천장 모서리 페인트가 벗겨지며 곰팡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원인은 남향의 강한 햇빛으로 인해 창문 하단 실리콘이 딱딱하게 굳어 갈라지고 들뜬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위에 덧바르지 않고 나중에 다시 물이 새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노후된 기존 코킹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기존 실리콘을 깨끗하게 긁어낸 뒤 창틀 주변의 먼지와 이물질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실리콘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라이머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하여 기초를 다졌습니다.

방수성과 내구성이 높은 고급 외부용 실리콘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창틀 사이사이 틈새를 빈틈없이 채웠습니다.

시공 중간중간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테스트를 진행하여 속부터 탄탄하게 잡혔는지 확인했습니다.

피해를 입었던 아래층 천장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퍼티 작업과 페인트 재도장으로 얼룩진 모습을 복구했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활용 방법을 안내해 드려 아래층 피해 복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누수 문제는 단순히 겉면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노후된 자재를 제거하고 접착력을 높이는 기초 공정이 중요합니다. 현장 상황과 실리콘의 노후 상태에 따라 필요한 조치 범위가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 후 그에 맞는 시공법을 적용하는 것이 반복되는 누수를 막는 방법입니다.
이 글은 하나종합건설의 실제 시공 기록을 바탕으로, 자주 묻는 질문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창호·빗물 누수는 비와 피해 위치를 함께 봅니다
창문 하부 젖음이나 아래층 천장 물자국을 비가 온 시각과 함께 확인합니다. 코킹 손상만 보고 원인을 확정하지 않고 외벽의 틈과 다른 빗물 유입 경로도 살핍니다.
비가 오는 동안에는 안전한 범위에서 물에 약한 물건을 옮기고 유입수를 흡수·배수해 피해 확대를 줄입니다. 외부 코킹·실링 보수는 비가 그친 뒤 바탕의 건조와 작업 조건을 확인해 진행합니다.
물을 거의 쓰지 않는 베란다라면 바닥 전체를 걷기 전에 창호 코킹·외벽과 우수관 주변 유입을 먼저 확인합니다. 확인된 원인과 관련 있는 범위를 보수해야 불필요한 공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수 후 다시 젖으면 같은 원인인지부터 재검증합니다. 사용 중단 때의 변화와 다른 욕실·배관의 영향을 비교한 뒤 A/S 범위와 추가 공사비를 협의하며, 재누수만으로 전체 철거부터 정하지 않습니다.
견적은 원인 확인, 필요한 보수 범위와 마감 복구를 나눠 설명합니다. 보험 가입 여부만으로 공사 범위를 정하지 않고, 공사 금액과 예상 본인 부담을 구분해 안내합니다.
보험이 없어도 먼저 실제 원인과 필요한 범위의 보수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전체 철거와 국소 보수의 포함 항목·사용 제한·사후 확인 조건을 비교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상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