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후 비 오는 날에만 발생하는 누수 상황
구축 아파트에서 인테리어를 하며 샷시를 새로 교체한 뒤 빗물이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공 과정에서 물끊기 홈을 덮어 설치했거나 실리콘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공자가 실리콘 재작업을 했음에도 누수가 계속된다면 단순 마감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결로인지 외부 유입인지 구분하지 못해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많습니다.
누수 원인에 대한 하종건의 1차 판단
창호 실리콘이나 외벽을 통한 빗물 유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월 같은 시기에 발생하는 누수를 결로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특히 샷시 교체 전에는 없던 증상이라면 시공 과정의 문제나 그로 인해 유발된 외벽 균열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물끊기 홈을 덮어 설치했다면 빗물이 외벽을 타고 흐르지 못하고 창호 하단으로 직접 유입될 환경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만 정확한 확정을 위해서는 누수 부위의 변색 상태와 물이 고이는 패턴을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 곰팡이가 아니라 누런 변색이나 페인트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있다면 이는 외부에서 수분이 통과해 들어온 흔적입니다. 실리콘 재작업 후에도 증상이 같다면 실리콘 자체의 접착 불량이거나, 실리콘이 닿지 않는 외벽 크랙을 통해 물이 타고 들어오는 경로가 형성되었을 확률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이 상황은 창호 마감 불량과 외벽 균열이라는 두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사해야 합니다. 물끊기 홈 폐쇄가 직접적인 원인인지, 아니면 그와 별개로 외벽의 미세한 틈으로 물이 유입되는지를 대조하여 원인을 좁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원인 확인을 위한 단계별 점검 순서
무작정 실리콘을 덧바르기 전에 물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디로 흐르는지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점검과 전문 장비 검사를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 비가 올 때 창틀 주변이나 벽면 어디서부터 물이 배어 나오는지 위치를 기록합니다.
- 벽면에 누런 변색이나 탄성 페인트가 부풀어 오른 흔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창호 외부의 실리콘이 들떴거나 찢어진 곳이 있는지 육안으로 살핍니다.
- 전문 장비를 통해 외벽의 미세 균열 상태와 창호 틈새의 기밀성을 검사합니다.
- 물끊기 홈의 폐쇄 상태가 실제 유입 경로와 일치하는지 대조 확인합니다.

하종건의 해결 방법과 적용 조건
창호 코킹과 외벽 보수를 통해 빗물 유입 경로를 차단합니다. 실리콘 마감 불량이 원인이라면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접착력을 높이는 처리를 한 뒤 재시공하는 방식을 씁니다. 하종건은 불필요한 철거를 하지 않고 유입 경로를 정확히 찾아 차단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외벽 크랙이 동반된 경우에는 창호 마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외벽의 균열 상태에 맞는 보수 공법을 병행하여 빗물이 타고 들어오는 길목을 막아야 합니다. 만약 창호 설치 자체가 구조적으로 잘못되어 물끊기 홈 폐쇄로 인한 유입이 명확하다면, 단순 코킹이 아니라 창호의 재설치나 구조적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진단을 통해 단일 원인인지 복합 원인인지 먼저 가닥을 잡습니다. 한 가지 원인을 해결한 뒤 누수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 원인을 판단함으로써 불필요한 공사를 키우지 않습니다. 저희가 제안하는 공법은 현장의 외벽 상태와 창호 구조가 적합할 때 적용하며, 조건이 맞지 않으면 다른 대안을 제시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준비할 사항
상담 전 아래 내용을 정리해 두시면 더 정확한 1차 판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비가 올 때의 구체적인 증상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누수가 발생하는 정확한 위치와 물이 고이는 양
- 비가 오기 시작한 후 물이 배어 나오기까지의 시간
- 벽면의 변색이나 페인트 벗겨짐이 나타난 부위
- 샷시 교체 시점과 이전의 누수 이력 여부
상세한 상황 파악을 위해 1544-364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결과로 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