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뒤 비슷한 자리에 다시 얼룩이 보이면 이전 원인이 남은 것인지 새 물이 들어오는 것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재점검 요청에는 공사 이름에 더해 실제 손본 부위와 그 뒤 변화가 필요합니다.
다음 네 가지를 정리해 보세요.
- 코킹, 우수관 주변, 배수 연결부 중 어디를 보수했는지
- 현재 물방울이 있는지, 젖은 표면이나 오래된 자국만 남았는지
- 비가 온 뒤 또는 세탁·에어컨 사용 뒤 같은 자리가 달라지는지
- 이전에 받은 검사가 어느 계통과 구간의 결과인지
비가 올 때 창가가 다시 젖으면 기존 코킹 범위와 외벽 틈, 창틀 고정핀 주변을 살핍니다. 우수관 둘레에 젖음과 페인트 손상이 모이면 관 하부 주변을, 세탁 배수 직후 직접 물이 나오면 배수 연결부를 확인합니다. 에어컨 가까운 벽이라는 위치만으로 누수 기간이나 결로 여부를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물 유입을 확인한 뒤에는 마감할 바탕도 구분합니다. 누수와 낙수가 멈추고 젖은 석고보드를 교체하는 천장과, 젖은 콘크리트를 남겨 직접 도배하는 벽은 복구 조건이 다릅니다. 새 물이 멈췄는지와 남은 바탕의 건조를 확인한 뒤 도배 일정을 정하세요.
점검 참고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