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균열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갈등
건물 외벽에 관통 크랙이나 미세한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V컷팅 후 변성우레탄 실리콘으로 메우는 보수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시공 과정에서 접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 도포 공정을 생략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어 고민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프라이머 도포 생략에 대한 하종건의 판단
프라이머 도포는 생략해서는 안 되는 필수 공정입니다. 프라이머는 콘크리트 표면의 미세한 구멍을 메우고 실리콘과 벽면이 강력하게 결합하도록 돕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이를 건너뛰면 겉으로는 메워진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서 실리콘과 콘크리트 사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접착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공하면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을 견디지 못하고 보수재가 쉽게 탈락합니다. 결국 빗물이 다시 유입되어 재누수로 이어지며 처음부터 다시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비용이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 공정을 빼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입니다.
정석적인 보수 순서는 이물질 제거와 면 정리 후에 프라이머를 바르고 보수재를 충진하는 것입니다. 이 순서가 지켜지지 않은 시공은 하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명확한 근거 없이 생략을 권하는 것은 시공 편의를 위한 선택일 뿐 기술적인 정답이 아닙니다.
정석 시공 확인을 위한 단계별 체크리스트
시공사가 정석대로 작업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공정별 진행 상황을 기록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V컷팅 후 내부의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했는지 확인합니다.
- 실리콘을 쏘기 전 투명하거나 불투명한 액체 형태의 프라이머를 도포하는지 봅니다.
- 프라이머가 충분히 건조된 후 보수재를 충진하는지 시간을 확인합니다.
- 보수재 충진 후 표면 마감이 매끄럽게 처리되었는지 육안으로 점검합니다.
- 전문가 방문 시 기존 보수 부위의 접착 상태를 도구로 가볍게 확인합니다.

하종건이 적용하는 외벽 크랙 해결 방법
하종건은 먼저 누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균열 부위를 충분히 건조시킵니다. 이후 들뜨거나 터진 콘크리트와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는 전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손상 부위를 퍼티 등 적절한 보수재로 충진하여 면을 정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면 정리가 끝난 뒤에는 반드시 프라이머를 도포하여 접착력을 확보합니다. 그 위에 페인트를 바르거나 분사하여 마감함으로써 외부 수분 침투를 완전히 차단합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통해 보수재가 벽면에서 들뜨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만약 콘크리트 자체의 부식이 심해 프라이머만으로 접착이 어려운 조건이라면 보강 공법을 추가합니다. 단순 충진으로 해결되지 않는 구조적 균열일 경우 주입식 공법으로 변경하여 내부까지 밀실하게 채웁니다. 저희는 현장 상태에 맞는 최적의 공법을 선택해 불필요한 재시공을 막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더 자세한 진단이 필요하시면 1544-3644로 연락 바랍니다.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결과로 답하겠습니다.
- 균열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와 범위
- 비가 올 때 물이 스며드는 시점과 양
- 기존에 보수 작업을 진행했던 이력
- 건물 외벽의 전반적인 노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