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 공사 후 계속 물이 새는데 실리콘 보수가 맞나요?
누수 고민·2026.09.21·조회 14·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도배 마무리 단계에서 누수를 발견해 윗집에서 보험으로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공사 후에도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요. 윗집 집주인 말로는 예전에 세면기를 철거하면서 시멘트를 넣어놨는데, 그 때문에 배관이 터진 것 같다고 합니다. 업체에서 와서 조치를 했는데, 제가 세수를 하니 다시 천장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실제로 물이 샙니다. 그랬더니 업체에서는 실리콘이 마를 때까지 사용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화를 내시네요. 터진 배관을 실리콘으로 쏴서 보수하는 게 제대로 된 방법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됩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1
배관 파손 부위를 실리콘으로만 보수하는 것은 정석적인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배관은 항상 일정한 수압을 견뎌야 하므로 파손된 부위를 절단하고 새 배관으로 교체 연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리콘은 틈새를 메우는 보조재일 뿐 수압을 견디는 배관 수리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확인해야 할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래층 천장 점검구를 통해 물이 떨어지는 지점을 직접 확인합니다. 도배지로 덮여 있으면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으므로 타점을 확보해 물의 양과 위치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2) 윗집에서 배관 교체 공사를 정확히 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겉면만 실리콘으로 마감했는지 시공 내역을 확인합니다. 하종건은 배관 누수가 확정되면 파손 부위를 완전히 제거하고 새 부속으로 교체합니다. 만약 배관 문제가 아니라 방수층 문제라면 비파괴 방수 공법을 고려하지만, 이는 바닥과 타일 상태가 적합할 때만 가능하며 상태에 따라 철거 방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리콘 마감 후 사용 금지 기간을 지켰더라도 다시 샌다면 이는 보수 방법 자체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다시 정확한 누수 탐지를 통해 원인 지점을 확정하고 재시공해야 합니다.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보상 범위가 달라지므로, 가입하신 보험의 사고 조건과 자기부담금, 인정 범위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해결 확인은 물 떨어짐이 완전히 멈춘 것을 확인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물이 멈춘 것과 콘크리트가 바짝 마른 것은 다르므로, 물방울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확인한 뒤 건조 과정을 지켜봐야 합니다. 더 자세한 진단이 필요하시면 1544-364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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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누수 공사 후 계속 물이 새는데 실리콘 보수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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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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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발생한 누수가 원인이면 원인 제공자인 윗집이 아랫집 피해복구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제 보험 보상 여부와 범위는 가입 담보, 사고 원인, 손해사정 결과에 따라 확인합니다.
빌라와 다가구는 층마다 세대 수와 평면이 다를 수 있어 바로 위 세대만 보고 원인을 정하지 않습니다. 건물 구조부터 맞춘 뒤 가까운 물 쓰는 공간을 찾습니다.
먼저 실제 자기부담금이 얼마인지, 같은 사고에 적용될 보험계약이 여러 개인지 가입 구조를 확인합니다. 정상적으로 보상 가능한 사고라면 약관과 보상 구조를 정확히 해석해 실제 부담액을 비교한 뒤 보험 처리가 유리한지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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