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시멘트 바닥에 장판을 깔았는데 곰팡이가 생겼어요
누수 고민·2026.09.21·조회 11·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방과 주방 쪽 베란다 바닥이 시멘트 상태였는데,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 장판으로 시공하고 입주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샷시 외부 코킹 문제로 탄성코트가 부풀고 바닥에 물이 고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놀라서 장판을 걷어보니 바닥에 거뭇거뭇한 얼룩이 있어 곰팡이가 핀 것으로 보입니다. 샷시 업체에서는 주변이 말라 있어서 곰팡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락스를 뿌려보니 본드가 불어나며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베란다 시멘트 위에 장판을 까는 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장판을 걷어내고 타일로 다시 시공해야 할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1
창호 코킹 불량으로 유입된 빗물이 장판 아래에 고여 곰팡이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창문 하부가 젖거나 비가 올 때 물이 들어오는 증상은 전형적인 코킹 누수 신호예요. 장판은 습기를 가두는 성질이 있어, 적은 양의 물이라도 시멘트 바닥과 장판 사이에 고이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곰팡이가 빠르게 번집니다. 겉면이 말라 보인다고 해서 내부의 곰팡이까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다음 순서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1) 장판을 완전히 걷어내고 바닥의 젖은 범위와 곰팡이 분포를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2) 창호 외부 실리콘이 찢어지거나 벌어진 곳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3) 비가 올 때 어느 지점에서 물이 유입되는지 관찰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빗물 유입 경로인 창호 코킹 보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때 외벽 크랙이나 다른 유입 가능성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바닥의 경우 곰팡이를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베란다는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습기에 취약한 장판보다는 타일 시공이 적합합니다. 다만, 타일 시공 전 바닥면이 충분히 마르지 않았다면 다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건조 상태 확인이 우선입니다. 보험 적용 여부는 가입하신 담보와 사고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별도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최종 해결 확인은 단순히 겉면이 마른 것이 아니라, 보수 후 비가 와도 더 이상 물이 고이지 않고 바닥 내부까지 완전히 건조되었는지를 통해 판단합니다. 1544-3644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베란다 시멘트 바닥에 장판을 깔았는데 곰팡이가 생겼어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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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킹 보수는 범위를 보고 공사 전에 금액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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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호 코킹은 실제 누수 피해 근거와 가입 담보를 확인해, 같은 사고의 코킹·베란다 공사·아래층 페인트를 함께 정리합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젖은 곳 가까이 1장
- 창문·우수관과의 위치가 보이게 멀리 1장
- 비 온 날이면 그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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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용을 멈추고 계량기를 잠근 뒤 약 30분 후 다시 열었을 때 별침이 움직이는지 봅니다. 움직이면 수도누수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정밀탐지를 대체하는 확정 기준은 아니고 수도 계통 가능성을 좁히는 1차 확인법입니다.
피해 위치와 마감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석고보드 천장이라 젖은 보드와 도배를 어차피 교체한다면 물이 멈춘 것을 확인한 뒤 바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에 벽지가 직접 붙어 있거나 벽체가 젖었다면 약 1~2개월 건조기간을 권합니다.
배관은 보이는 위치가 아니라 어느 세대가 쓰는 배관인지로 가릅니다. 우리 집에서 내려간 하수·오수 배관이 아래층 천장을 지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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