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깨지고 줄눈 빠졌는데 직접 고칠 수 있을까요?
누수 고민·2026.09.21·조회 13·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욕실 타일이 깨지고 줄눈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집이 재건축될 예정이라 큰 비용을 들여 수리하기는 부담스럽고, 임시로 보수해서 사용하고 싶어요.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유튜브 같은 곳에서 어떤 검색어로 찾아봐야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해결하라고 하셔서 방법을 찾고 있는데,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적절한 보수 방법이 궁금합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1
타일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보수제로 틈을 채워 물 유입을 막는 임시 조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타일이 깨져 내려앉은 상태라면 원상복구는 어렵고 추가 파손을 늦추는 수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직접 확인하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일을 밟았을 때 푹 내려가거나 흔들리는지 확인합니다. 2) 떨어진 줄눈과 부스러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완전히 말립니다. 해결 방법은 타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타일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줄눈 보수제로 틈을 꽉 채우면 됩니다. 만약 타일이 약간이라도 움직인다면 딱딱한 줄눈보다는 움직임을 흡수해 금이 덜 가는 욕실용 실리콘을 채우는 것이 낫습니다. 이때 시멘트를 두껍게 바르거나 순간접착제를 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타일 흔들림이 심해 임시 보수 후에도 금방 다시 깨진다면, 이는 타일 아래 접착층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 경우 보수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타일을 걷어내고 다시 붙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단순 보수 후에도 아래층에 누수 신호가 보인다면 사용을 1주 정도 멈추고 낙수 변화를 관찰해 연관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진단이 필요하시면 1544-3644로 연락 바랍니다.
이 질문이면, 하종건 판단
질문 내용에 맞는 판정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우리 집 증상이 다르면 아래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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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이 들뜬 곳, 줄눈이 갈라진 곳 가까이 1장
- 화장실 바닥 전체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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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만으로 진행 중인 누수라고 확정하지 않습니다. 피해 위치와 물의 양·지속성, 비나 물 사용과의 관계를 확인한 뒤 가능한 원인을 하나씩 확인하거나 배제합니다.
타일을 철거하고 바닥 방수를 다시 하면 통상 200~300만 원, 비파괴 방수로 해결되면 보험 없을 때 80만 원 이내입니다. 차이는 '뜯느냐 안 뜯느냐'에서 납니다.
언제, 어디에 물이 나타나는지가 답입니다. 비 올 때면 창호 코킹·외벽 틈·우수관 주변 방수, 여름철이면 에어컨 배수, 세탁 후면 세탁 배수·방수부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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