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시공 후 마감 상태로 인한 갈등 상황
바닥재 시공 자체는 완료되었으나 현장 뒷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다른 공간까지 오염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나 베란다 같은 보조 공간에 공사 폐기물이나 먼지를 몰아넣어 2차 오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실리콘 마감 상태가 일정하지 않거나 본드 자국이 남는 등 디테일한 마무리가 부족해 분쟁이 생기는 상황이 많습니다.
마감 불량에 대한 하종건의 판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리콘 마감 불량과 본드 잔여물 제거는 명백한 재시공 대상이며 이는 잔금 지급 전 해결되어야 할 공정입니다. 시공 업체가 바닥재를 잘 깔았다고 주장하더라도 마감과 청소는 시공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이를 생략하거나 불량하게 처리한 것은 계약된 공정을 완전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특히 누수 보수를 했던 화장실이나 탄성코트가 시공된 베란다에 먼지를 몰아넣은 행위는 단순한 부주의를 넘어 관리 소홀에 해당합니다. 본드 자국이 굳어 제거되지 않는 상태라면 전용 제거제를 사용해 원상복구 해야 합니다. 단순히 닦아내는 수준이 아니라 자재 손상 없이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실리콘 라인이 일정하지 않은 것은 숙련도 부족이나 성급한 작업의 결과입니다. 이는 미관상 문제뿐 아니라 틈새가 생길 경우 오염물질이 침투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부분적인 수정이 아니라 불량 구간 전체를 제거하고 다시 쏘는 것이 정석입니다.
보수 범위 확정을 위한 확인 순서
업체 재방문 전 보수가 필요한 지점을 명확히 기록하고 구분해야 합니다.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목록을 만드세요.
- 실리콘 마감이 뭉치거나 끊긴 구간을 전부 표시하고 사진으로 남깁니다.
- 본드가 굳어 타일이나 도기에 붙어 있는 위치와 범위를 확인합니다.
- 먼지와 폐기물이 유입된 화장실과 베란다의 오염 상태를 점검합니다.
- 바닥재 사이로 스며나온 본드 자국이 닦이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전문가 방문 시 마감재 손상 없이 제거 가능한지 판단을 요청합니다.

하종건이 제안하는 해결 방법
하종건은 마감 불량 해결 시 무조건적인 덧방이나 덮기를 하지 않습니다. 실리콘 불량 구간은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한 뒤 다시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위에 덧쏘면 접착력이 떨어져 금방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본드 제거 시에는 자재의 성분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전용 제거제를 사용합니다. 무리하게 긁어내면 타일이나 도기 표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자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오염원만 제거하는 방식을 적용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청소까지 포함하여 마무리합니다.
만약 업체가 보수 능력이 없거나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다면 잔금에서 보수 비용만큼을 제하고 제3의 전문가에게 맡기는 대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저희는 원인 진단부터 피해복구까지 전체 과정을 주관하여 공정 사이의 책임 공백을 줄이는 체계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통합 관리가 이루어져야 마감 단계에서 책임 전가 없이 깔끔한 해결이 가능합니다.
원활한 협의를 위해 준비할 사항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1544-3644로 문의 주시면 결과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실리콘 재시공이 필요한 구체적인 위치 목록
- 본드 제거가 필요한 도기 및 바닥 지점
- 원상복구가 필요한 오염 구역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