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 방수는 철거 방수보다 수명이 짧은가요?
예를 들어 변기 정심이나 하수구 연결부 같은 원인을 정확히 교체·보수했다면 같은 지점이 단기간에 다시 문제를 일으킬 이유는 크지 않습니다. 반대로 원인을 잘못 잡으면 철거공사를 했더라도 재누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틈이나 국소적인 실리콘·줄눈 문제라면 비파괴 보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벽 타일이 넓게 부풀어 있거나 접착이 풀려 떨어질 위험이 있다면 단순히 틈만 막아서는 안전과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들뜬 벽 타일을 철거하고 벽체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한 방수·타일 공사를 해야 합니다.
누수공사 후 고객이 불안해하면 그냥 기다려 달라고 해도 되나요?
단순히 기다려 달라고만 하면 불안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누수가 생겼고 어떤 부위를 어떻게 보수했는지, 왜 며칠간 잔수가 나올 수 있는지, 무엇을 보면 해결됐다고 판단하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고객이 원리를 이해하면 관찰 기간을 “불확실한 기다림”이 아니라 결과 확인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공법 이름만으로 수명이 짧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벽 타일이 들뜨거나 튀어나온 화장실도 비파괴 방수가 가능한가요?
최근 공사 직후에는 구조체에 남은 잔수가 계속 나와 해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최근 며칠~열흘 정도라면 충분한 관찰기간을 안내하고 언제까지 볼지 정한다.
물이 보이는 위치와 누수량·간격, 현재 피해 사진을 정리해 상담 접수란에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