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누수가 발생하면 반드시 바닥 타일을 철거해야 하나요?
반드시 철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업체가 사용을 피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용해 결과를 확인하자고 하므로, 시공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약 2주 동안 충분히 사용했는데도 아래층에 물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면 원인이 해결됐다는 확신을 높일 수 있다.
AS 기간 중 누수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새로운 원인이었던 사례가 있나요?
있습니다. 공사 후 약 11개월 뒤 다시 누수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은 사례에서 과거 기록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이전에는 변기 연결부를 보수한 이력이 있었는데, 현장 확인 결과 기존 보수부가 아니라 변기 자체가 깨져 있었고 고객이 테이프로 붙인 상태에서 장기간 물이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존 시공 재발이 아니라 새로운 원인으로 판단합니다. 사진 → 연락처 → 아래층 상황 확인 → 위층에 판단 설명 → 방문 약속.
화장실 타일 철거, 현장에서 무엇을 보나요?
페인트 벗겨짐은 베란다 천장 피해 신호로 구분. 시간 경과만으로 기존 공사 탓 또는 새 누수라고 미리 결론 내리지 않는다.
물이 보이는 위치와 누수량·간격, 현재 피해 사진을 정리해 상담 접수란에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