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타일을 철거할지 결정하기 전에 현재 바닥이 안정적인지와 물이 들어가는 부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덧방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전체 철거가 필요한 것도, 새 타일이 깔끔하다는 이유로 국소 보수가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아래층 점검구에서 담당자가 연결부의 직접 누수인지 콘크리트 출수인지 먼저 살핍니다. 위층은 변기 주변·배수구·모서리 같은 유입부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담당자가 변기를 탈착해 정심과 주변 상태까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확인한 부위를 필요한 범위로 보수할 수 있다면 바닥 전체를 걷어내는 공사와 구분해 설명드립니다.
반면 타일이 넓게 들떠 움직이거나 줄눈 균열이 반복된다면 바닥 자체의 문제가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빈 소리가 나는 지점이 일부인지, 넓게 이어지는지와 실제 누수 형태를 함께 봅니다. 철거가 필요하다고 안내할 때는 새 타일을 덧붙였다는 이유 대신 현장에서 확인된 바닥 상태와 필요한 범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점검 참고 사진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판단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욕실 타일을 덧방한 뒤 누수를 알았다면 새 타일까지 모두 철거해야 하나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보험 없을 때
200~300만 원. 욕조 유무, 철거 범위, 구조와 마감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험 있을 때
탐지·철거·방수 같은 원인공사는 인정될 수 있고, 새 타일·마루 같은 마감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항목을 나눠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