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천장 누수인데 배관 검사는 정상이고 방수층 문제라네요. 전체 공사 해야 할까요?
물방울이무서워·2026.08.10·조회 90·이용 고객 사례
질문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래층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샌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결로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젖어있는 범위가 넓어진다고 해서 급하게 탐지 업체를 불렀습니다. 우선 보일러실에서 직수와 온수, 난방 배관에 압력을 거는 공압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압력 수치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서 배관 자체의 균열이나 파손 문제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시경 카메라로 하수구 유가 쪽을 살펴보니 바닥 메지 주변이 떨어져 나가서 그 틈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하기 위해 하수구를 막고 물을 채워두는 담수 테스트를 했는데, 역시나 아래층으로 다시 물이 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업체에서는 부분 보수로는 한계가 있고, 타일을 다 걷어내고 방수층부터 다시 잡는 전체 공사를 권하시네요. 그런데 제가 예전에 리모델링을 할 때 기존 타일 위에 그대로 붙이는 덧방 시공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철거할 때 폐기물도 많이 나오고 작업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정말 바닥을 다 드러내고 방수액을 새로 도포하는 전체 공사만이 답일까요? 지금 제가 고민 중인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업체 권유대로 타일을 전부 철거하고 방수층부터 다시 잡는 정석 공사를 하는 것, 둘째는 유가 주변이나 틈새만 메우는 부분 보수를 시도해 보는 것, 셋째는 침투성 방수제를 사용해서 최대한 버텨보는 것입니다. 비용 부담도 크고 일주일 가까이 화장실을 못 쓴다고 하니 결정이 쉽지 않네요. 혹시 저처럼 배관은 정상인데 방수층 손상으로 고생하셨던 분들,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15
답변 하나 더 보기 2026.09.10
담수 때 아래층으로 샜다는 결과는 그 시험 조건에서 유입이 있다는 기록입니다. 바닥 전체 방수층이 모두 손상됐다는 뜻으로 바로 확대하지는 마세요. 배수구를 막은 조건과 정상 배수 사용을 구분하고 내시경이 실제 어느 면을 보여줬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유가 접합과 주변 타일·바탕을 유지할 수 있으면 필요한 국소 보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덧방 층의 들뜸·움직임·반복 균열이나 방수 접합 복구의 한계가 확인되면 철거 범위의 근거를 요청하세요. 원인과 재료 적합성 확인 없이 침투제로 버티는 선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을 쓰지 않을 때 아래층 물이 줄어드는지 알려 주세요. 저희가 바로 체크해서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전화 1544-3644 또는 /inquiry 에 연락처와 사진을 남겨 주세요.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아래층 천장 누수인데 배관 검사는 정상이고 방수층 문제라네요. 전체 공사 해야 할까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배관이면 당일 보수(노출 40~60만 원, 벽 타공 80만 원 기준), 방수면 비파괴 80만 원
- 보험 있을 때
- 방수 보험 고객 100~120만 원, 배관 보험 고객 80~90만 원. 보험 100% 처리 조건이면 실부담 0원
- 단서
- 확인 뒤 공사 전에 금액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아래층 천장 젖은 곳 가까이 1장
- 천장 전체가 보이게 멀리 1장
- 물이 떨어지는 영상이 있으면 함께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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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용을 멈추고 계량기를 잠근 뒤 약 30분 후 다시 열었을 때 별침이 움직이는지 봅니다. 움직이면 수도누수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정밀탐지를 대체하는 확정 기준은 아니고 수도 계통 가능성을 좁히는 1차 확인법입니다.
아래층 피해 부위를 먼저 확인하고 한 뼘 정도 타점을 연 뒤, 윗집 원인공사를 합니다. 타점으로 1~2주 동안 물이 더 안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건조를 확인한 다음 석고보드·도배 복구에 들어갑니다.
배관은 보이는 위치가 아니라 어느 세대가 쓰는 배관인지로 가릅니다. 우리 집에서 내려간 하수·오수 배관이 아래층 천장을 지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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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곰팡이싫어해2026.08.10
배관 문제가 아니면 결국 방수가 답입니다. 부분 보수했다가 나중에 또 새면 그때는 정말 이중 지출이에요. 그냥 한 번에 제대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방울이무서워2026.08.10
역시 정석대로 가는 게 맞겠죠? 다만 덧방 시공 때문에 철거비가 많이 나올까 봐 걱정이네요.
햇볕에말려요2026.08.10
담수 테스트까지 해서 확인된 거면 방수층이 완전히 깨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침투성 방수제는 임시방편일 뿐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 될 거예요.
집수리전문가아님2026.08.10
혹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입되어 있으신가요? 누수 사고는 보험 처리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약관 꼭 확인해 보세요.
물방울이무서워2026.08.10
아, 맞다! 실손보험에 특약으로 들어있을 수도 있겠네요.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천장물방울2026.08.10
저도 덧방 된 집이었는데 전체 철거하고 방수 다시 했어요. 양생 기간 충분히 가지 않으면 나중에 또 문제 생기니까 꼭 말리는 시간 넉넉히 잡으세요.
관리비아까워2026.08.10
부분 보수로 해결했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운이 좋은 경우고 보통은 다시 새더라고요. 특히 아래층 피해 범위가 넓다면 전체 공사가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