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하려는 집 화장실 누수 공사, 믿고 맡겨도 될까요?
누수 고민·2026.09.22·조회 11·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얼마 전 계약하려는 집에 누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래층에서 민원이 들어왔고 거실 화장실이 원인인 것 같다고 합니다. 매도인께서 수리 업체에 맡겨 공사를 해주겠다고 하시는데, 동네 인테리어 업체에서 진행하신다고 해서 걱정이 큽니다. 단순히 바닥 문제인 것 같다고만 하시는데, 이렇게 대충 처리했다가 나중에 다시 누수가 발생하면 제가 다 책임져야 할 것 같아 불안합니다. 제대로 누수를 잡으려면 어떤 방식으로 공사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2
정확한 원인 진단 없이 바닥 전체를 뜯는 공사부터 진행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원인을 특정하지 않고 진행하는 공사는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 아래층 누수 지점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를 확인합니다. 2) 수도 계량기 검사를 통해 배관 누수인지 방수 결함인지 구분합니다. 3) 타일 상태와 줄눈의 마모 정도를 확인합니다. 하종건은 무조건적인 철거보다 비파괴 방수를 우선 고려합니다. 비파괴 방수는 타일을 뜯지 않고 특정 유입 경로를 찾아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바닥 타일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면 철거 후 방수를 다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타일을 철거하고 바닥 방수를 다시 하는 공사는 통상 200~300만원 정도입니다. 반면 비파괴 방수는 보험이 없을 때 80만원이며, 보험 가입 조건에 따라 실부담이 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 적용 여부는 가입 내용과 보장 범위, 사고 조건을 확인해야 확정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과 비례보상 적용 여부에 따라 최종 실부담금이 달라집니다. 공사 후에는 단순히 물 떨어짐이 멈춘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젖어 있던 부위가 완전히 마르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세한 진단이 필요하시면 1544-3644로 연락 바랍니다.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매수하려는 집 화장실 누수 공사, 믿고 맡겨도 될까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80만 원
- 보험 있을 때
- 100~120만 원. 보험 100% 처리 조건이 확인되면 실부담 0원
- 단서
- 철거방수로 바뀌면 200~300만 원이고, 그때는 1차 비용의 절반만 반영합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아래층 천장 젖은 곳 가까이 1장
- 화장실 바닥 전체가 보이게 1장
- 의심되는 곳(변기 밑·하수구·코너) 가까이 1장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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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 위에 물이 고여 있으면 겉도배만 봐서는 누수가 언제 멈췄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물이 나오는 지점 주변을 손바닥 크기만 열어 크랙·틈·구조체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지 직접 봅니다. 건조용 구멍이 아니라 관찰 지점입니다.
관리실 판단도 참고자료입니다. 왜 그렇게 봤는지 근거 자료를 받아 현장 정황과 맞춰 보고, 맞지 않으면 근거를 들어 다시 이야기합니다.
아랫집 피해는 보험 보상 대상이 될 수 있고, 윗집 원인공사도 가입 담보와 사고 조건에 따라 탐지·철거·방수 등 원인 제거에 필요한 범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원인 제거와 원상 마감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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