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장판 밑에 핑크색 변색이 생겼는데 누수일까요?

누수 고민·2026.09.24·조회 8·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얼마 전 작은방 베란다에 장판 시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부터 특정 구역에 핑크색으로 변색된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물을 쓰는 곳도 아니고 물이 튈 만한 위치도 아니라서 곰팡이나 물때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반대편 창가 쪽은 아주 깨끗한 상태예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니 햇빛 때문에 변색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하자 처리가 어렵다고 하네요. 어떻게 확인하고 해결해야 할까요?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4

장판을 걷어내어 바닥면의 습기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1차 방향이며, 이후 습기 발생 원인을 찾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햇빛 변색이라면 장판 표면에서 나타나지만, 내부에서 올라온 핑크색 변색은 습기와 미생물이 결합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물을 직접 쓰지 않는 구역이라도 외벽 균열이나 창호 틈새, 혹은 바닥 슬래브 내부에 잔존하던 수분이 장판에 갇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변색된 부위의 장판을 걷어내어 바닥 콘크리트 면이 젖어 있는지, 혹은 끈적이는 점액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장판을 걷어낸 상태에서 며칠간 바닥을 완전히 말립니다. 3) 다시 장판을 덮고 수일 동안 습기가 재발하는지 관찰합니다. 하종건은 먼저 장판을 제거해 내부 수분 상태를 확인하고, 외벽 코킹이나 배관 문제 등 원인을 하나씩 배제하며 진단합니다. 만약 외벽이나 창호 틈새로 물이 스며든 것이라면 해당 부위의 보수가 우선입니다. 단순히 장판을 들어놓았을 때 마른 것만으로는 완전 건조로 보지 않습니다. 다시 덮은 상태에서 수일 동안 물기나 습기가 다시 차지 않아야 내부 수분이 충분히 빠졌다고 판단합니다.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 진단이 필요하시다면 1544-3644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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