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리모델링 중 갑자기 욕조 설치가 안 된다고 합니다
누수 고민·2026.09.25·조회 6·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30년 된 구축 아파트 거실 화장실을 올철거하고 욕조를 넣기로 계약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금요일에 철거를 했고 변기 쪽 배관 손상이 있어 설비 업체를 불러 수리까지 마쳤습니다. 이후 방수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월요일 오전에 갑자기 업체에서 욕조 배관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통보했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간이 욕조를 쓰라고 하며, 굳이 설치하려면 바닥을 다시 뜯고 배관을 잡은 뒤 방수를 다시 해야 해서 일정과 비용이 크게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사 일정이 촉박해 일단 타일 작업은 진행하고 샤워부스로 변경했지만, 처음부터 욕조 설치를 계약했고 철거 당시나 설비팀이 왔을 때 충분히 알 수 있었던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5
배관 상태 확인을 위해 바닥을 다시 뜯어내고 보수 공사를 진행해야 욕조 설치가 가능합니다. 욕조를 설치하려면 물이 빠져나가는 배관의 위치와 기울기가 맞아야 합니다. 철거 후 방수까지 마친 상태에서 설치 불가 판정을 내렸다면, 실제 배관의 파손 여부나 구배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과정이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다음 순서로 확인하십시오. 1) 기존 배관의 파손 부위와 현재 배수구 위치를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2) 설비 업체가 수리한 변기 배관 외에 욕조 배관의 상태를 진단한 구체적인 근거를 요구합니다. 3) 전문 장비를 통한 배수 테스트로 실제 통수 능력을 확인합니다. 하종건은 배관 수정이 필요한 경우 바닥 재철거 후 보수 공사를 진행하여 욕조 설치 조건을 만듭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기존 타일을 모두 걷어내야 하므로 마감 상태에 따라 철거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배관의 구조적 결함이 심해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샤워부스로 대체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 됩니다. 일반적인 철거 방수공사는 보통 2~3일 정도를 잡습니다. 하지만 배관 보수와 추가 방수가 필요하다면 양생 기간을 포함해 일정이 더 늘어납니다. 최종적으로 물이 새지 않고 배수가 원활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물이 내려가는 것과 누수 없이 완전히 배수되는 것은 다르므로 반드시 담수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상세한 진단이 필요하시면 1544-3644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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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 공사 기준으로 노출된 곳은 40~60만 원, 벽을 열어야 하면 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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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멈춘 것은 해결이 아니라 설명이 필요한 일입니다. 왜 멈췄는지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찾기 전에는 진단을 끝내지 않습니다.
같은 방향의 공법을 부르는 세 가지 이름입니다. 바닥 전체를 철거하는 대신 변기·하수구·코너·세면대 주변처럼 물이 들어가는 원인부만 찾아 필요한 부분을 보수합니다.
언제, 어디에 물이 나타나는지가 답입니다. 비 올 때면 창호 코킹·외벽 틈·우수관 주변 방수, 여름철이면 에어컨 배수, 세탁 후면 세탁 배수·방수부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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