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리모델링 때 바닥 단차 공사와 방수 처리를 같이 할 수 있을까요?
하종건·2026.09.29·조회 1·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90년대 초반에 지어진 아파트라 리모델링을 계획하면서 누수가 가장 걱정됩니다. 바닥 몰탈 작업과 도막방수를 진행하면서 샤워실 쪽 단차를 낮추는 공법을 적용하고 싶습니다. 문틀과 바닥 사이에 5cm 정도 높이 차이를 둬서 슬리퍼가 걸리지 않게 하고 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막혀 있던 샤워실 배수구를 다시 뚫어 사용할 예정인데, 이렇게 배수구가 두 개가 되면 누수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9
말씀하신 단차 조성과 방수 공사는 동시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단차를 만드는 것은 몰탈을 채우는 과정에서 높낮이를 조절하는 작업이므로 도막방수와 병행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배수구가 두 개라고 해서 누수 위험이 무조건 두 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수는 배수구의 개수보다 방수층의 밀결성과 시공 품질, 그리고 물이 스며들 수 있는 틈새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방수 문제를 확인하려면 다음 순서를 따릅니다. 1) 수도 밸브를 잠근 뒤 물 떨어짐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2) 화장실 사용 여부에 따라 아래층 피해 정도가 달라지는지 기록합니다. 하종건은 원인만 잡는 비파괴 방수 공사로 해결합니다. 비파괴 방수는 타일을 뜯지 않고 틈새를 메우는 방식이며, 바닥 타일 상태가 양호할 때 적용합니다. 만약 타일 균열이 심하거나 들뜸이 있어 빈 소리가 나는 등 상태가 불량하면 철거 방수로 전환해야 합니다. 방수 공사 후에는 물 떨어짐이 멈춘 것을 확인하고, 젖어 있던 콘크리트가 완전히 마르는 과정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멈춘 것과 마른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상세한 상황 확인이 필요하시면 1544-364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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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비파괴 방수 80만 원, 수도 벽 타공 80만 원·노출 40~60만 원 기준. 원인 확인 뒤 공사 전에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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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보험 고객 100~120만 원, 수도 보험 고객 80~90만 원. 보험 100% 처리 조건이면 실부담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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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새는 곳 가까이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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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관에서 세대로 들어와 싱크대 밑 공급·환수밸브까지 이어지는 대략 3~5m 매립구간은 중간 차단밸브가 없어 일반 공압검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을 충분히 배제한 뒤 필요하면 이 구간을 직접 열어 확인합니다.
석고보드 위에 물이 고여 있으면 겉도배만 봐서는 누수가 언제 멈췄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물이 나오는 지점 주변을 손바닥 크기만 열어 크랙·틈·구조체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지 직접 봅니다. 건조용 구멍이 아니라 관찰 지점입니다.
빌라와 다가구는 층마다 세대 수와 평면이 다를 수 있어 바로 위 세대만 보고 원인을 정하지 않습니다. 건물 구조부터 맞춘 뒤 가까운 물 쓰는 공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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