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서 수돗물을 틀어 놓은 듯 많은 물이 계속 떨어진다면 추가 확산을 막는 조치와 급수 계통 확인이 먼저입니다. 관리실과 담당자에게 즉시 알리고 가능한 범위에서 공급을 차단한 시각과 그 뒤 물의 양을 기록하세요. 조명·콘센트 주변이 젖었다면 직접 만지지 말고 안전 확인도 요청합니다.
집 안의 수도 사용을 모두 멈춘 상태에서 계량기 반응을 비교하고 냉수·온수 중 검사할 구간을 정합니다. 밸브를 다시 열 때 별침이 순간적으로 움직인 것만으로 누수를 확정하지 않습니다. 수도계량기 반응이 없더라도 난방은 별도 계통이므로 피해 양상에 따라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급수 구간을 정한 뒤 필요한 압력·가스·청음 점검으로 위치를 좁힙니다. 장비를 모두 쓰거나 먼저 바닥을 넓게 뜯는 것이 기준은 아닙니다. 위치가 확인되면 배관 깊이와 주변 구조를 보고 접근하며, 현장에 따라 한두 뼘 정도를 열고 타일 한두 장을 복구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범위는 마감과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판을 걷었다면 원인 보수 뒤 바탕을 충분히 말리고 다시 덮은 뒤에도 수일간 습기가 차지 않는지 봅니다. 급수 보수 뒤 아래층 천장에 남은 물이 줄어들며 3~7일가량 떨어질 수 있지만 물이 늘거나 새 위치가 젖으면 바로 재점검해야 합니다.
비용은 탐지·수리와 마감을 나눠 봅니다
하나종합건설 급수 누수 기준에서 보험 고객의 일반 탐지·보수는 80~90만원 범위입니다. 미세 누수, 가스 탐지, 특수 구조나 이틀 탐지처럼 어려운 조건은 20~30만원 정도 추가될 수 있어 착수 전에 알립니다. 비보험은 일반적인 벽 타공이 필요한 경우 80만원, 누수 위치가 노출되어 있거나 구멍을 내지 않는 경우 40~60만원 기준입니다. 바닥 구조와 추가 마감은 사진과 현장 조건으로 포함 범위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점검 참고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