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단열 공사 때 단열재 틈새에 폼을 안 채워도 될까요?
누수 고민·2026.09.22·조회 10·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구축 아파트 북향 베란다에 결로가 너무 심해서 단열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가격이 유독 저렴한 업체가 하나 있어요. 기밀 시공에 대해 물어보니 재단을 잘하기 때문에 단열재 사이에 폼을 쏘지 않고 밀착해서 붙여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폼을 쏘는 방식은 시간을 아끼려는 편법이라는 주장인데, 제가 알기로는 온도 차이에 따른 수축 팽창이나 벽면의 굴곡 때문에 우레탄폼으로 틈을 메워야 제대로 된 기밀 시공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사 기간도 너무 짧고 비용이 싼 게 찜찜하긴 하지만, 베란다 공간이라 큰 문제만 없다면 그냥 진행하고 싶습니다. 폼 없이 밀착 시공만 해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22
단열 시공 시 단열재 틈새에 우레탄폼을 채우지 않는 밀착 시공만으로는 기밀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벽면이 완전히 평평한 경우는 없으며 단열재 역시 온도 변화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입니다. 폼 충진 없이 밀착만 시킨 곳은 시간이 지나며 틈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그 사이로 공기가 통하면 결로가 다시 발생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다음 순서로 확인하십시오. 1) 현재 결로가 발생하는 정확한 위치와 범위를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2) 벽면의 굴곡이나 기존 단열재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하종건은 원인을 배제하고 확정하는 과정을 통해 해결합니다. 단열재의 종류와 벽면 상태가 비파괴 공법에 적합한지 먼저 확인하며, 조건이 맞지 않으면 적절한 시공법으로 변경합니다. 만약 기밀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로가 재발한다면, 다시 뜯어내고 재시공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는 불필요한 철거와 자부담을 늘리는 결과가 됩니다. 결과 확인은 단순히 겉면이 마른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온도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이슬 맺힘이 없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상세한 진단 방향은 1544-3644로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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