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철거 후 배관 연장 없이 방수 처리됐는데 괜찮을까요?
하종건·2026.09.30·조회 3·상담 질문·공식 설명
질문
욕실 올철거부터 턴키로 업체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배관 연장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액체 방수를 먼저 진행해 버렸어요. 업체에서는 이틀 뒤에 도막 방수를 할 때 배관을 연장하고 실리콘 씰링을 하면 전혀 문제없다고 하는데, 배관 이음부 쪽은 방수가 제대로 안 된 셈이라 걱정이 됩니다. 뒤늦게 연장해도 괜찮은 건가요? 그리고 배수관이 원래 3개였는데, 업체에서 임의로 하나를 막아버렸습니다. 샤워 공간 배수관을 막고 세면대 배관 하나만 쓰기로 한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요. 물티슈로 막아두고 덮은 거라 나중에 다시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30
원칙적으로 잘못된 시공이며 나중에 보완하더라도 누수 위험이 큽니다. 배관 연장 없이 액체 방수를 하면 배관과 바닥면 사이의 틈새를 제대로 메울 수 없습니다. 이 상태에서 나중에 배관을 끼워 넣고 씰링하는 방식은 일체형 방수층을 형성하지 못해 연결부에서 물이 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배수관을 임의로 막은 것은 설계와 다른 시공이며, 물티슈 같은 이물질로 막아둔 배관은 추후 재사용 시 이물질 제거가 완벽하지 않으면 배수 불량이나 역류의 원인이 됩니다. 현재 상황에서 확인해야 할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막아둔 배수관의 이물질을 즉시 제거하고 배관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2) 액체 방수층이 배관 주변을 어떻게 덮고 있는지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3) 도막 방수 전 배관 연장 부위의 접합 방식과 씰링 계획을 구체적으로 요구합니다. 하종건은 배관 연결부의 기밀성을 최우선으로 봅니다. 배관 연장과 방수 처리는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이미 방수층이 형성된 뒤에 억지로 끼워 넣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만약 연결부 보수가 불확실하다면 해당 부위를 걷어내고 다시 방수 처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보수 후에도 아래층 천장 콘크리트가 젖거나 물이 떨어진다면, 이는 연결부 방수 실패로 판단하고 재시공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해결 여부는 단순히 겉면이 마르는 것이 아니라 아래층으로의 낙수가 완전히 멈추는지로 확인합니다. 정확한 상태 진단이 필요하시면 사진으로 상담 접수 바랍니다.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욕실 철거 후 배관 연장 없이 방수 처리됐는데 괜찮을까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 보험 없을 때
- 배관 공사 기준으로 노출된 곳은 40~60만 원, 벽을 열어야 하면 80만 원
- 보험 있을 때
- 보험 고객은 80~90만 원 범위에서 보험 인정 안으로 처리합니다
- 단서
- 공사 전에 금액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아래층 천장 젖은 곳 가까이 1장
- 천장 전체가 보이게 멀리 1장
- 물이 떨어지는 영상이 있으면 함께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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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고 계속 떨어지면 수도누수, 화장실을 쓸 때만 새면 방수누수를 먼저 의심합니다. 방수누수는 바닥 전체가 아니라 특정 틈으로 물이 들어가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창틀 칼블럭처럼 아주 좁은 부위를 확인하는 국소 테스트는 보조로 유용합니다. 화장실·베란다 바닥 전체를 물에 잠기게 하는 담수는 원인을 놓치거나 아래층에 큰 2차 피해를 만들 수 있어 적극 권하지 않습니다.
막힘을 청소한 뒤 안이 제대로 비었는지, 큰 파손이나 이물질이 어디 있는지, 관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볼 때 유용합니다. 작은 크랙은 화면에서 머리카락·오염과 구분이 어려워 내시경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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