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받은 검사 결과와 아래층 피해 사진부터 모아 주세요. 다른 곳에 점검을 문의하더라도 무엇을 확인했고 무엇이 남았는지 알아야 같은 탐지를 불필요하게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가능하면 확인한 배관 계통과 구간, 점검 당시의 낙수 상태가 드러나도록 준비합니다. 아래층에서는 벽지가 젖어 있는지, 실제 새 물이 떨어지는지 구분해 알려 주세요. 관찰이 어렵다면 담당자가 필요한 타점에서 물의 양과 퍼짐, 지속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도 계통 가능성이 애매할 때는 계량기 보조 확인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물을 쓰지 않는 상태에서 공급 밸브를 잠그고 20~30분 후 다시 열 때 별침 반응을 보는 방식입니다. 이 반응 하나로 정확한 원인과 수리 위치를 확정하는 것은 아니며, 기존 검사와 아래층 변화를 함께 살펴 추가 점검 방향을 정합니다.
다시 탐지하기 전에 비용 조건도 확인하세요
보험에 따라 탐지비가 한 번만 지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추가 점검을 맡길 때는 어떤 내용을 새로 확인하는지, 그 비용이 어떻게 인정되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보험이 같은 횟수 제한을 두는 것은 아니니 실제 가입 계약을 확인해 주세요.
보험 접수와 자료 준비는 개별 계약의 절차에 맞춰 진행합니다. 원인과 피해 범위, 공사 견적이 준비돼 있다면 함께 보내 주세요. 이미 접수했다면 접수번호와 담당자 정보를 바탕으로 자료와 비용 인정 범위를 협의하는 과정도 안내할 수 있습니다.
점검 참고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