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천장 물샌다고 연락왔는데 이거 주인분께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전세살이중·2026.07.10·조회 61·이용 고객 사례

질문

안녕하세요, 이제 전세로 들어온 지 1년 좀 넘은 빌라 거주자입니다. 어제 갑자기 아랫집 분한테 연락이 왔는데 저희 집 배관 쪽 문제로 천장에 물이 조금씩 비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당황해서 일단 확인해봤더니 화장실 벽면 쪽이 계속 젖어 있는 게 눈에 보이네요. 급한 대로 근처 설비 업체 한 군데 불러서 점검을 받았거든요. 업체 사장님이 보시더니 배관 노후화 때문에 교체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시면서 견적을 하나 뽑아주셨어요. 근데 금액이 생각보다 꽤 높게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제가 전세라 당연히 집주인분께 말씀드려야 하는 부분인데, 사실 주인분이랑 연락할 때마다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고민이에요. 어떤 식으로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고 괜히 제가 잘못 설명했다가 일이 커질까 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이게 단순히 배관 문제라면 나중에 수리비나 보상 범위가 어디까지 인정되는 건지도 막막하고요. 혹시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계시면 집주인분께 연락할 때 강조해야 할 포인트나, 업체 견적이 적당한지 판단하는 기준 같은 거 있을까요? 그냥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수리 진행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제가 미리 알아봐야 할 게 있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하종건 답변

공식 답변하종건2026.09.15

답변 하나 더 보기 2026.09.10

집주인에게는 책임이나 총액부터 단정하기보다 확인된 사실을 순서대로 전달하면 됩니다. “아래층에서 천장 물 비침 연락이 왔고, 우리 집 화장실 벽도 계속 젖어 있습니다. 방문 업체는 노후 배관 가능성을 말하며 견적을 냈으니 함께 원인과 수리 범위를 확인하고 싶습니다”처럼 설명해 보세요. 받으신 견적에서 실제 누수 부위를 확인했는지, 어느 배관의 얼마만큼을 교체하는지, 탐지·철거·원인 보수·마감이 각각 포함되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해 보인다는 말만으로 전체 교체를 확정하지 마세요. 임대차 비용 부담과 아래층 배상은 계약·원인 자료를 함께 확인하고, 큰 공사 진행 전 집주인과 범위를 공유하는 편이 분쟁을 줄입니다. 기존 점검 결과와 현재 피해 사진을 남겨 주세요. 필요한 보수 범위와 비용부터 안내하겠습니다. 저희가 바로 체크해서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전화 1544-3644 또는 /inquiry 에 연락처와 사진을 남겨 주세요.

보험이 있나요? 실제 부담과 접수

위 답변 그대로입니다. 보험 유무를 고르면 실제로 낼 돈이 바뀝니다. 사진 2컷이나 번호를 남기면 이 판단이 함께 접수됩니다.

아랫집 천장 물샌다고 연락왔는데 이거 주인분께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나요?

보험 없을 때
배관이면 당일 보수(노출 40~60만 원, 벽 타공 80만 원 기준), 방수면 비파괴 80만 원
보험 있을 때
방수 보험 고객 100~120만 원, 배관 보험 고객 80~90만 원. 보험 100% 처리 조건이면 실부담 0원
단서
확인 뒤 공사 전에 금액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사진 2컷 보내면 답을 드립니다

  • 아래층 천장 젖은 곳 가까이 1장
  • 천장 전체가 보이게 멀리 1장
  • 물이 떨어지는 영상이 있으면 함께
지금 물이 흐르고 있으면 전화가 빠릅니다1544-3644

전화가 어려우면 번호만 남기세요. 판단 내용이 함께 접수됩니다

확인한 상담 내용을 함께 접수합니다

판단: 타점 열어 확인. 천장을 손바닥만큼 열어 배관인지 방수인지부터 가립니다. 처음부터 방수라고 정하지 않습니다.

연락처와 함께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공사 범위·보험 적용·방문 일정은 통화 후 확정합니다.

전송 즉시 사건번호가 발급되고, 담당자가 확인하는 대로 바로 연락드립니다

접수만으로 공사가 확정되거나 결제되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결과를 확인한 뒤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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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기준은 타점에서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는지입니다. 낙수가 멈췄다면 원인 누수는 해결된 것으로 봅니다.

아닙니다. 바닥 자체가 문제라 철거가 필요한 경우는 20% 이내입니다. 나머지는 물이 들어가는 입구를 찾아 타일을 깨지 않고 막습니다.

언제, 어디에 물이 나타나는지가 답입니다. 비 올 때면 창호 코킹·외벽 틈·우수관 주변 방수, 여름철이면 에어컨 배수, 세탁 후면 세탁 배수·방수부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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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지나가던집주인2026.07.10

    전세면 당연히 집주인분이 해결해주셔야 하는 문제예요. 배관 노후화는 소모품 문제가 아니라 건물 자체의 결함이라 임대인 책임이 확실합니다. 고민 말고 바로 연락하세요!

  • 전세살이중2026.07.11

    네, 일단 집주인분께 말씀드리는 게 우선이겠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실조언2026.07.11

    나중에 말이 바뀌는 거 방지하게 업체 사장님이 말한 내용이랑 견적서 그대로 사진 찍어두고 공유하세요. 원인 파악된 상태에서 말해야 깔끔합니다.

  • 같은고민중2026.07.11

    저도 저번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일단 아랫집 피해 상황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주인한테 전달했더니 수리 진행이 훨씬 빠르더라고요.

  • 아랫집입장2026.07.11

    윗집 분이 연락 안 주시고 계속 버티셔서 고생 좀 했네요. 빨리 말씀드리고 공사 진행하는 게 서로 편합니다.

  • 정보수집가2026.07.11

    배관 노후화면 집주인 책임 맞고, 혹시 모르니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 같은 거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보상 범위 파악에 도움 될 거예요.

  • 동네언니2026.07.11

    너무 걱정 마세요. 세입자가 잘못해서 터진 게 아니면 주인분이 알아서 하셔야 하는 부분이에요.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 셀프수리러2026.07.11

    업체 견적은 다른 데 한두 군데 더 받아보셔서 적정가인지 확인해보고 전달드리는 것도 방법이긴 해요.

  • 월세탈출기2026.07.11

    저도 예전에 배관 터져서 고생했는데, 저는 일단 보험 사이트에서 무료 점검이랑 피해복구 접수하는 거 활용해서 원인부터 확실히 잡고 주인한테 넘겼어요.

  • 전세살이중2026.07.11

    다른 견적도 받아보는 게 나중에 주인분과 얘기할 때나 할 말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윗집입장2026.07.11

    지금 당장 아랫집에 물 계속 새면 큰일나니까, 일단 사진 찍어두시고 최대한 빨리 주인분께 연락 넣으시는 게 제일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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